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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대한항공 신입사원 600여 명 선발 外

중앙일보 2010.10.07 00:24 경제 14면 지면보기
기업



대한항공 신입사원 600여 명 선발




대한항공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서 600여 명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70% 증가한 것이다. A-380·B-787 등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함에 따라 채용 규모를 늘렸다. 직종별로는 대졸 일반직 신입사원은 300여 명, 승무원은 300여 명을 각각 뽑는다. 원서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m)를 통해 받는다.



한화그룹, 9일 서울세계불꽃축제



한화그룹은 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2010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연다. 한국과 중국·캐나다 등 3개국이 참여해 약 10만 발의 불꽃놀이와 특수 조명, 레이저쇼를 선보인다. 이날 오후 1~6시 여의나루역 앞 잔디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캐리커처·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LG이노텍 동반성장·공정거래 협약



LG이노텍은 6일 서울역 KTX 별실에서 창원옵텍 등 100여 개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맺고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직접 지원액 45억원과 동반성장펀드 등 혼합 지원액 150억원, 네트워크론 등을 통한 간접 지원액 100억원 등 모두 295억원의 자금을 협력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만도, 협력사에 300억 대출 지원



㈜만도는 6일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1, 2차 협력사에 3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만도는 이날 경기도 평택 본사에서 변정수 자동차부문 총괄 부회장과 협력사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프로그램 설명회 및 품질 캠페인 발대식’을 했다.



LG화학, 미국 전력사에 배터리 공급



LG화학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최대 전력사인 SCE가 추진하는 ‘가정용 ESS프로그램’의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발전소에서 공급받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곳으로 전송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장치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야채 시리즈’내놔



한국야쿠르트는 6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100% 야채와 과일을 함유한 하루야채 컬러시리즈 ‘레드, 옐로우, 퍼플’ 리뉴얼 출시행사를 가졌다. 과일과 야채, 식이섬유 7200mg을 함유하고 있는 하루야채 컬러시리즈는 손쉽게 영양 밸런스를 맞출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뱅앤올룹슨, BMW와 파트너십 체결



덴마크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이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 BMW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BMW 6시리즈 쿠페형 컨셉트카에 뱅앤올룹슨의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된다. 뱅앤올룹슨은 독일 벤츠·아우디에 이어 이번 BMW와의 제휴로 세계 3대 프리미엄급 자동차사와 협력관계를 맺게 됐다.



금융



금융위, 문동성 경남은행장 문책경고




금융위원회는 6일 경남은행에서 5000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 문동성 경남은행장에게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경고 조치를 확정했다. 은행 임원이 문책경고를 받으면 문책경고일로부터 3년간 금융기관의 임원에 새로 선임될 수 없다. 위원회는 또 경남은행의 특정금전신탁 신규계좌 개설에 대해 3개월간 업무 정지를 결정했고, 사고자 3명의 면직을 포함해 관련 임직원 25명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렸다.



CNH,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인수



코스닥기업 CNH는 6일 일본계 특수목적회사 아프라나서울과 여의도 메리어트호텔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인수가액은 556억원이다. CNH는 옛 조흥캐피탈인 CNH캐피탈의 여신금융부문을 물적분할한 지주회사이다. 2007년 7월 개장한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2개 건물, 103개 객실을 갖춘 고급 레지던스 호텔이다. CNH 관계자는 “2007년 아프라나가 인수에 투입한 금액 1040억원에 비해 500억원 가량 싸게 인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석유탐사업체 인수 지원



수출입은행은 6일 한국석유공사가 영국 석유 탐사업체인 ‘다나 페트롤리엄(Dana Petroleum Plc.)’을 인수하는 데 7억500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자금은 한국석유공사가 그간 공개 매수해 온 주식 및 전환사채의 결제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인수 예상 비용인 29억5000만 달러의 25%에 달하는 액수다. 수출입은행과 한국석유공사는 올해 2월 해외 에너지기업 인수합병(M&A) 추진을 위해 20억 달러의 지원 약정을 맺었다.



국민은행, 환전·송금 고객 경품 행사



국민은행은 연말까지 해외 유학 경비로 미화 1000달러 상당액 이상을 환전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 고객 중 전산추첨을 통해 626명에게 행운의 황금열쇠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해외 유학 경비 준비를 위해 KB와이즈 외화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환전수수료의 50%를 할인해준다.



9월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 급증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9월 중 주택연금 신규 가입은 189건, 보증공급액은 298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신규 가입은 2.4배로, 보증공급액은 2.6배로 급증했다. 하루 평균 가입 건수는 9.9건으로 사상 최고치였던 8월의 10건에 육박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주택연금 신규 가입 건수는 14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으며 하루 평균 가입 건수는 7.6건으로 지난해 동기의 4.6건보다 증가했다.



정책



KDI “경기개선 속도 다소 완만”




한국개발연구원(KDI)은 한국 경제가 국제금융 위기 이후 빠른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최근 경기 개선 속도가 다소 완만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6일 평가했다. KDI는 8월 광공업 및 서비스업 생산이 계절적 요인으로 다소 둔화하는 모습이며, 소비 관련 지표는 민간 소비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KDI는 세계 경제가 개도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실물경기에 대한 하방 위험이 다소 축소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연구원은 국제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되고 있으나 달러 약세에 대응한 주요국 정부의 시장 개입 등으로 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은 다소 확대됐다고 우려했다.



건설업 체감경기 3개월 만에 반등



추락하던 건설업 체감경기지수가 반등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월 대비 12.5포인트 오른 62.6으로, 지난 두 달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6월 수준을 회복했다고 6일 밝혔다. CBSI는 기준치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업체 규모별로는 대형 업체가 전월 대비 21.4포인트 상승한 71.4를 기록했다.



정부 “이달 내 재정사업 평가 개선안 마련”



기획재정부는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재정사업 평가제도 개선 방안을 이달 말까지 마련하겠다고 6일 밝혔다. 재정부는 향후 재정 성과 계획서와 보고서에 대한 적정성 검증 절차를 강화하기 위해 성과계획서 작성 시 각 부처는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자체평가위원회를 통해 사전 점검토록 의무화하기로 했다. 또 재정부도 각 부처의 성과계획서와 보고서에 대해 확인 및 점검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개별사업 평가시스템을 주요 성과 목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캐나다 정부는 프로그램별 전략적 평가를 통해 예산 및 재정 성과를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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