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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가구는 밝고 심플하게, 칼라풀 소품으로 로맨틱 포인트를

중앙일보 2010.10.06 09:58



결혼 준비를 하다보면 머리 아픈 일이 한두 가지 아니다. 신혼가구 고르기도 그중 하나다. 발품을 팔아가며 선택한 가구들이 서로 어울리지 않거나 매장 직원의 설명을 듣고 구입한 가구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지 않을 수도 있어서다. 만만치 않은 가격도 걱정이다.



베스트셀러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비신부는 대개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신혼집을 꾸미고 싶어한다. 대부분 80㎡(25평형) 이하인 좁은 신혼집을 넓어 보이게 하는 인테리어도 고민이다. 한샘인테리어 상품기획팀 최지연 대리는 “옷장·소파 같은 큰 가구를 심플한 디자인,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면 공간이 넓어 보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가구 색을 통일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자칫 밋밋해질 수 있다. 이럴 때 다양한 색상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면 된다. 넉넉한 수납공간도 살펴야 한다.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라면 더욱 좋다. 디자인은 트렌드에 맞고 쉽게 질리지 않을지, 가격은 합리적인지도 따져야 한다.



한샘이 매 시즌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셀러 시리즈는 디자인·기능·가격의 3박자를 갖춘 제품이다. 슈퍼셀러는 한샘인테리어의 베스트셀러를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기능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상품군이다. 올 하반기에 나온 제품은 상황에 따라 크기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모듈이 추가되고, 색상이 다양해졌다. 제품도 티볼리 침실세트,위더스 소파, 밀리언 거실장, 케이스 식탁, 플렉스 서재 등 중저가형부터 패리스 붙박이장,엘리시아 침실세트, 로이드 소파, 로터스 소파등 중고가형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슈퍼셀러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보다 최대 20%까지 낮춘 착한 가격이다. 한샘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기 때문에 원자재 등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으며, 생산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재고 부담을 줄이고 생산에서의 비효율을 제거한 결과다.



충분한 수납, 다양한 모듈로 신혼집에 제격



슈퍼셀러 대표상품은 지난해 출시된 후 매월 1200세트 이상 판매되는 티볼리 침실세트, 월2000세트씩 팔리는 패리스 붙박이장, 월 1800 세트의 판매실적을 올린 위더스 소파 등이다.



티볼리 침실세트는 모던함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지난해 출시된 티볼리 브라운이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 올 초 나온 티볼리 오트밀이 활동적인 분위기라면 이번 시즌의 티볼리 오닉스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흰색·짙은 갈색·회색에 자주색 포인트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다양한 수납공간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미니서재용 멀티서랍장과 컴퓨터 본체도 넣을 수 있는 사이드 선반 세트는 좁은 신혼침실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미니화장대는 책상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화장대 상판 안쪽에 화장품을 수납할 수 있어 깔끔한 정리가 가능하다.



패리스 붙박이장은 고급스럽고 심플한 스타일로 신혼부터 40~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이전에는 붙박이장문에 개인 취향에 따라 3가지 색을 조합할 수 있었던 화려한 스타일, 문이 하나의 색상이나 같은 패턴으로 디자인돼 모던함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는 문 하단부에 실크 인쇄 같은 다양한 기법을 사용한 패리스 릴리화이트, 골드 색상의 패리스 골든글로우 등 한층 고급스런 제품을 내놨다.



위더스 소파는 장식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 무겁지 않은 느낌으로 신혼집의 로맨틱한 거실에 어울린다. 올 하반기에 내놓은 세미코너형 4인용은 그동안 400만원대 이상의 고가 제품에서만 볼 수 있던 라운드 형태의 디자인이다. 팔걸이 안쪽에는 신문·잡지·리모컨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다. 헤드레스트(등받이 맨 위쪽의 머리를 받쳐주는 부분)는 키가 큰 사람도 편히 기댈 수 있게 넉넉하다. 모듈이 다양해 소파를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신혼부부는 2100㎜ 크기의 3인용을 선호하며, 최대 3600㎜까지 구성이 가능하다.



[사진설명]이번 시즌 출시된 한샘의 슈퍼셀러 티볼리 오닉스는 심플한 디자인, 세련된 색상,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갖춰 신혼가구로 제격이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가구 둘러보고 컨설팅 받고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은 가구부터 패브릭과 생활용품의 인테리어 소품까지 한 곳에서 보고 싶어하는 예비부부들이 찾아가볼만 한 곳이다. 이곳은 연면적 6000㎡로 국내 인테리어 매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층별로 다양한 컨셉트의 가구가 전시돼 있다. 코디네이터로부터 인테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커피숍·문화공간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쇼핑 만족도도 높다.



그러나 무엇보다 예비부부가 이곳을 찾는 이유는 인기 신혼가구를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어서다. 1층 핵심트렌드관에서는 티볼리 침실세트의 브라운·오트밀·오닉스의 3가지 스타일을 볼 수 있다. 7층은 온라인 제품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게 온라인 전용가구 샘으로 꾸몄다.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티볼리 침실세트와 사일런나잇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하면 40만원을 할인해준다. 티볼리 침실세트 이동장을 사면 스마트 박스 세트가 50% 할인된다. 200만원 이상 구입하면 금액별로 생활용품이나 맞춤 패브릭 상품권을 증정한다. 한샘 상품권 100만원(1명), 생활용품 상품권 10만원(10명)·1만원(100명)을 제공하는 ‘대박 경품 이벤트’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hanssem.com)로 상담 예약을 하면 잠실직매장 내 홈스테드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콤보세트를, 직매장 방문객에게는 신혼필수 50대 생활용품 쿠폰북을 준다. ▶문의=02-3430-6900



< 신수연 기자 ssy@joongang.co.kr >

[사진제공= 한샘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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