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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는 진화중 교보생명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중앙일보 2010.10.05 02:28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병에 걸리면 누구나 당황하게 된다. 대개 어디 물어볼 곳도 마땅치 않다. 병원에 들러 의사를 만나서도 진료시간이 원체 짧은데다 분위기에 눌려 제대로 알아듣지도 못한채 진료실을 나설 때가 많다.

건강관리서 질병상담까지…
전화 한 통이면 ‘고민 해결’



4가지 분야에 걸친 ‘종합 건강관리서비스’



 교보생명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일정한 요건을 갖춘 보험 가입자들에게 ‘교보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자를 위한 종합 건강관리서비스로 크게 건강관리서비스, 치료지원서비스, 질병관리교육서비스, 가족지원서비스 등 4가지로 나뉜다. 평상시에는 건강상담과 건강정보제공, 건강검진예약대행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에 의심이 가거나 궁금한 점이 생길 땐 헬스콜센터를 통해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12개 분야에 걸쳐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러다 암이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질환, 당뇨병 등 주요 성인병이 발생하면 헬스플래너(간호사) 방문상담, 병원과 의료진 안내, 질병교육 등을 통해 고객의 빠른 회복을 도와 준다. 또한 국내외 유명병원 2차 견해 서비스와 의료사고 발생시 의료자문 및 법률자문 서비스도 받도록 해준다.



 가입자에게 맞는 최고 수준의 병원과 의료진,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자는 게 이 서비스의 목적이다. 한 마디로 고객에게 생길 수 있는 질병의 예방과 치료, 회복을 돕는 ‘종합건강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종신 1억·CI 7천만원 이상 가입자에 제공



 이 서비스는 교보생명 종신보험에 주계약 1억원 이상 또는 CI(치명적질병)보험에 주계약 7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종신보험 또는 CI 보험에 주계약 2억원 이상 가입할 때 주어지는 ‘교보프리미어헬스케어서비스’도 있다. 이는 ‘교보헬스케어서비스’에 건강증진 프로그램, 중대 질병 입·퇴원시 이용 가능한 차량에스코트 서비스, 해외의료 지원 서비스 등이 더해진 것이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하면 비싼 돈을 주고 헬스클럽이나 병원 등에서나 가능했던 1대1 맞춤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고객의 습관과 건강상태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매뉴얼을 만들고 전담 의료진이 정기적으로 코칭을 해주는 서비스다. 비만, 고혈압 등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나타나는 질병을 예방하는 한편 갱년기관리, 산후관리, 피부관리, 금연 등과 관련된 올바른 생활습관을 제안하고 가이드해준다.



 차량에스코트는 암이나 중대질환 수술로 입퇴원시 서울시내 공항, 역, 터미널에서 수술받는 병원까지 전담간호사와 차량으로 에스코트해 편안한 수술이 가능토록 도와준다. 또 해외의료지원 서비스를 통해 해외여행지에서 상해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현지병원 안내 및 예약, 헬스콜센터를 통한 의료통역 등의 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급작스럽게 만난 곤경에서 벗어나도록 돕는다.



교보실버케어·교보에듀케어서비스도 있어



 보험사의 역할을 가입자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단순히 ‘보험금을 지급하는 것’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가입자의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장한 결과 이런 서비스가 탄생했다.



 교보생명은 교보헬스케어서비스 외에도 교보실버케어서비스, 교보에듀케어서비스 등 주요 보험상품의 개별 보장내용과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실버케어서비스’는 크게 연금 개시 전 제공되는 암치료지원, 연금개시 후의 노화방지 프로그램, 간병상담, 케어매니저 방문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보에듀케어서비스’는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전인교육을 지원하는 교육서비스다. 발달진단서비스, 양육상담서비스, 체험교육서비스, 학습·유학지원서비스 등이 있다.

▶ 문의=교보생명 대표 문의전화 1588-1001



<성태원 기자 seongtw@joongang.co.kr/그래픽=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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