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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청수고, 충남학생연극제

중앙일보 2010.10.05 00:07 2면 지면보기
천안청수고등학교(교장 황치은) 연극동아리 ‘청연’(지도교사 이인호)이 지난달 2일부터 16일까지 충남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12회 충남도 중·고등학교학생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의 23개 중·고등학교가 참가한 이 대회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충남학생연극의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개교 2년 만에 우수연기상, 지도교사상도

올해 창단한 ‘청연’은 학생들의 꿈과 갈등을 사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가슴으로 외치다·사진>으로 350여 관객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발표된 심사결과에서 이 작품은 대상과 함께 우수연기상과 장려상, 지도교사상도 수상했다.



공연에 참여한 1학년 송수연(16)양은 “내 안의 열정과 연극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였다. 친구들과 땀으로 만든 무대라 공연하는 자체가 즐거웠는데 수상까지 하게 돼 더욱 가슴 벅차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단체입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중학교 (금상: 인주중, 은상: 온양여중, 동상: 태안중) ▶고등학교 (대상: 천안청수고, 금상: 천안중앙고, 은상: 홍성여고, 온양여고, 동상: 천안월봉고, 온양용화고, 아산고).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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