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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브리핑] 기름값 오를 땐 한국이, 내릴 땐 일본이 많이

중앙일보 2010.10.05 00:05 경제 8면 지면보기
국제유가 하락 시에는 일본 주유소가 가격을 많이 내렸고, 상승 시에는 한국이 많이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김태환(한나라당) 의원이 2008년 5월 첫째 주부터 올해 8월 셋째 주까지 2년4개월간 국제유가 변동률과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다. 김 의원에 따르면 조사 시작 시점(배럴당 114.57달러) 대비 종료 시점의 국제유가는 36.14% 내린 73.17달러였다. 일본의 주유소는 16.35% 내린 L당 133.5엔에, 국내 주유소는 0.82% 내린 1717.9원에 휘발유를 팔았다. 반면에 상승 시에는 한국은 국제 유가 오름폭의 81.0%, 일본은 50.4% 수준까지 가격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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