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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연 “북한, 핵 억제력 강화할 것”

중앙일보 2010.09.30 02:15 종합 3면 지면보기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제 65차 유엔총회에 참석 중인 박길연 북한 외무성 부상이 29일(현지시간) “북한은 미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핵 억제력을 강화해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박 부상은 “미군 핵 항공모함이 우리 영해 인근을 항해하는 한, 우리는 핵 억제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강화해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부상의 이같은 발언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셋째 아들 김정은이 군 대장과 노동당의 군사정책을 총괄하는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에 오른 직후 나온 것이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유엔 총회에서 주장

김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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