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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난해 초·중·고생 202명 자살 … 전년비 47%나 증가

중앙일보 2010.09.30 00:46 종합 24면 지면보기
가정문제, 성적 등을 고민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초·중·고생이 지난해에만 2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황우여(한나라당) 의원이 밝힌 ‘2004~2009년 초·중·고 자살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자살한 학생은 202명이었다.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초등생 6명, 중학생 56명, 고교생 140명이었다. 자살원인 1위는 가정불화로 초등생 2명, 중학생 21명, 고교생 46명이 이 문제로 고민하다 목숨을 끊었다. 우울증(27명, 13%), 이성문제(12명, 6%)도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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