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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추억이 쏟아지는 창가 내 집처럼 편안한 ‘달빛 야영’

중앙일보 2010.09.30 00:29 주말섹션 11면 지면보기
가을은 캠퍼들의 계절이다. 시원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캠퍼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캠핑은 텐트·코펠·버너 등 장비를 꼼꼼히 챙겨 떠나야 후회하지 않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을을 맞아 캠핑업체들이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웃도어 텐트의 진화

1. K2 호건 2. 블랙야크 랜드 케이브 3. 몽벨 가이아 4. 코오롱스포츠 메가 팰리스 5. 라푸마 오렌지 대형 텐트
◆라푸마 … 화사한 컬러의 기능성 텐트=라푸마는 지난 여름 처음으로 ‘캠핑 라인’을 출시했다.



라푸마 오토캠핑형 오렌지 대형 텐트는 이너 룸, 주방, 거실 룸을 통합한 오토캠핑형 대형 셸터다. ‘DAC폴 허브커넥터’를 이용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4방향으로 출입이 가능하며, 체고가 높아 활동성이 좋아 5~6인이 충분히 활동할 수 있다. 이너텐트, 루프탑, 바닥깔개 등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그린 텐트는 4~5명이 사용할 수 있는 돔형 텐트다. 바람에 강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어떤 지형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다. 햇빛을 가려주는 캐노피를 적용해 4계절 활용할 수 있다.



◆코오롱스포츠 … 실속형 오토캠핑 텐트=코오롱스포츠는 메가 팰리스를 선보였다. 메가 팰리스는 생활공간과 내부공간의 활용도가 높은 실속형 오토캠핑용 텐트다. 5인용 이너텐트가 포함돼 여유 있는 생활공간을 만끽할 수 있고 2m 높이의 천장으로 텐트 내에서도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활동할 수 있다. 내부 강풍보강 지지 벨트 및 폴과 몸체를 고정해주는 로프 웨빙으로 내풍성과 견고성을 강화했다. 4방향 출입이 가능한 디자인은 편리하고 통풍이 잘돼 쾌적한 실내생활을 할 수 있다. 무게는 16kg밖에 나가지 않을 정도로 가볍다.



◆K2 … 활용성 좋은 아웃도어형 텐트=K2에서는 호건(HOGAN)을 선보였다. 호건은 내부 텐트 위에 외부 텐트를 설치하는 일반적인 ‘아웃도어형 텐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좁은 곳에서 활용하기 좋다. 천장에 창이 있어 통풍성을 강화해 ‘결로현상’을 방지했으며 상단의 창은 밤에는 별보기 창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낭만을 더해준다. 폴(지지대)의 연결 부위에 플라스틱 소재의 커넥터를 적용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다. 4인용과 6인용이 있다.



◆몽벨 … 비·바람에 강한 텐트=몽벨은 설치가 간편하고 바람에 강한 ‘파이오니아’와 ‘가이아’ 텐트를 출시했다.



알파인용 텐트는 ‘파이오니아’는 2인용으로 설치가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플라이를 설치할 경우 넓은 전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플라이는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원단을 사용, 기후 변화에도 처지지 않는다.



‘가이아’는 4인용 텐트로 변형한 돔 형태로 거주성이 뛰어나다. 보통 사각형의 플라이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가이아돔은 전체를 감싸는 형태인 풀 커버 플라이를 사용한다. 전체를 감싸기 때문에 특히 비 오는 날 방수가 탁월하고 바람에도 강하다.



◆블랙야크 … 설치하기 편리한 텐트=블랙야크는 ‘랜드 케이브’를 선보였다. 고리형 탈부착식 이너텐트가 있어 설치가 손쉽고 탈부착이 가능하다. 또 플라이 오토 폴 시스템으로 살짝만 누르면 신속하게 설치와 해체가 가능하다. 폴이 빠지지 않는 단순 구조로 설계돼 여성들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3방향 출입구 및 통풍 기능으로 쾌적성이 우수하며, 측면 출입구로 편리성을 증대시켰다. 텐트는 6~7인용으로 플라이텐트와 이너텐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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