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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특성화 분야, 18개 미래중점 육성

중앙일보 2010.09.30 00:24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에너지자원공학과의 한 학부생이 유전의 기름을 분석하고 있다. [사진제공=세종대]
세종대는 ‘특성화·정보화·세계화’를 발전전략으로 2020년까지 ‘색깔있는 글로벌 100대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군자동 본교 지하캠퍼스 건립과 학교부지 개발, 18개 미래중점육성·특성화 분야 발전, 캠퍼스 정보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등 다방면에 걸쳐 발전계획을 추진 중이다.



세계석학 초빙 연구역량 강화, 국내 톱클래스 진입



세종대는 호텔관광분야 연구실적 세계 4위, 에너지자원개발 특성화 대학 선정, 아시아 최초 NASA 허블망원경 관측시간 배정 획득 등 국내외에서 특출난 연구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18개 미래중점육성 분야를 선정, 세계석학들을 초빙해 연구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10년 신설된 에너지자원공학과는 지식경제부의 자원개발 특성화 대학 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100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연구결과를 산업체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된 현장밀착형 커리큘럼을 중심으로 현장중심형 자원개발 전문가를 육성한다. 올해 신입생 전원에게 등록금의 80%이상 장학금을 배정하는 등 학생지원제도도 눈길을 끈다. 그래핀(흑연의 표면층을 한 겹 벗긴 탄소나노물질)연구소는 2007년 이후 국내대학 중 그래핀 연구분야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0년도 이공분야 중점연구소 사업에 선정됐다.



세종대가 경기도 광주시와 올해 1월 체결한 녹색에너지·식물육종 연구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새로운 시도다. 17만여 평의 광주시 소개 학교 부지에 녹색에너지 연구소, 야외시험장, 식물육종연구소, 온실단지 등 최첨단 R&D 센터를 건립해 녹색에너지 핵심기술의 선진화를 이룩한다는 계획이다.



14개국 63개 명문대학·기관과 활발한 학술교류



세종대 엄종화 대외협력처장은 “14개국 63개 명문대학과 학술교류를 넓혀가고 있다”며 “특히 경영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2000년부터 미국 동부 명문사립인 Sycracuse 대학과 글로벌 MBA 교육과정을 공동운영하며 강의 중 50%를 Sycracuse 대학 교수들이 담당하고 있다.



또 2007년에는 세계적인 경영교육 인증기관인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로부터 ‘경영교육 국제인증’을 받아 경영전문대학원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중국 상해교통대학 등과 진행중인 복수학위프로그램, 미국 Johnson&Wales대학과 공동운영하는 여름특별과정도 인기다. Winchester대학 등 해외자매대학과는 교환학생과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정현진 기자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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