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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내·외국인 1대 1 버디 프로그램 운영

중앙일보 2010.09.30 00:23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공주대는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목표로 해외 파견, 학술교류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계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라”고 강조하는 공주대 서만철 총장(사진)을 만났다.



-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이 뭔가.



“공주대는 2013년까지 1500명의 외국인 학생 유치 계획에 따라 다양한 글로컬(Glocal) 인재 육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본교 재학생 100여명을 해외 단기 영어연수생으로 파견하는 ‘Jumping into the World 2010’과 외국인 학생의 한국어능력 향상프로그램인 ‘Jumping into KNU 2010’사업을 운영중이다. 두번째로 어학 집중 훈련 시설을 확보해 다양한 어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글로벌 랭귀지 클리닉’과 원어민 강사를 활용해 읽기·말하기·쓰기를 지도하는 ‘랭귀지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내·외국인 학생간 1대 1 버디(Budd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데.



“공주대에 입학하는 외국인 학생과 한국학생이 1대 1로 친구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외국인 학생들의 초기 학교생활 적응과 한국생활 정착을 도와준다. 한국 학생들에게는 외국어 능력과 국제화 마인드를 높일 기회를 갖게 한다. 한국인 버디 학생에게는 국제교류프로그램(교환·파견학생)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학기당 4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대외협력기관과 연계해 전주 한옥마을 방문 등 각종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중이다.”



-한민족교육문화원을 운영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설립목적과 효과를 설명해 달라.



“700만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를 교육하고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해외 입양인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실시하고, 통일에 대비해 남북한 교육에 대한 연구와 교류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주요 사업은 한민족 교육·문화 국제 포럼 개최, 재외동포(입양인 포함) 교육·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한 외국인·이주민(다문화가정)에 대한 한국 정체성 교육, 남북한 학술교류, 교재개발 등이다. 또 2012년 2월까지 공주대 옥룡캠퍼스에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해 한민족교육문화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밖에 재외동포 장기 모국수학 교육 사업도 실시해 현재 98명의 재외동포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나기 위한 향후 계획은.



“교수 1인당 영어강의 과목을 1개 이상 개설하려 한다. 국제대학(자유전공제) 개설도 추진 중이다. 글로벌 랭귀지 클리닉 센터를 확대 운영해 해외 취업이나 유학을 목적으로 한 학생들이 충분히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할 것이다.“



김지혁 기자



공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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