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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의원 ‘외교 마찰’ 리비아 찾아

중앙일보 2010.09.28 00:49 종합 12면 지면보기
한나라당 이상득(얼굴) 의원이 외교 마찰을 빚고 있는 리비아를 방문하기 위해 27일 밤 출국했다.



한 측근은 “이 의원은 대우건설 초청으로 리비아 현지에서 진행될 대우트리폴리호텔 준공식에 참석할 것”이라며 “100억 달러 규모의 교역을 하고 있는 리비아에서 우리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위해 나서는 것이며, 준공식에 참석하는 것 이외의 일정은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준공식에 리비아 고위 인사들도 참석하는 만큼 종교법 위반 혐의로 리비아에 구금 중인 한국인 선교사와 농장주의 석방 문제, 주한 리비아경제협력대표부 복원 문제 등을 논의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정부 당국자는 밝혔다.



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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