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대통령 국정 지지도 50.9%

중앙일보 2010.09.28 00:44 종합 14면 지면보기
이명박(얼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50%를 넘어섰다고 청와대가 27일 밝혔다. 김희정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6일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50.9%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두 달여 만에 50% 대 회복

이번 조사는 청와대의 의뢰로 한국리서치와 리서치앤리서치(R&R)가 26일 오후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에 대해 실시했으며,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고 한다. 조사 문항은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일을 잘하고 있다고 보느냐”였고, 이 질문에 부정적 평가를 내린 응답자는 전체의 43.1%였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를 회복한 것은 7·28 재·보궐 선거 직전 조사(51.7%)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청와대 정무라인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공정한 사회 구현’을 국정목표로 제시한 이래 취한 일련의 조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남궁욱 기자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