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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9시 뉴스데스크 1시간 앞당겨 오후 8시 방송

중앙일보 2010.09.28 00:26 종합 19면 지면보기
MBC 간판 뉴스 ‘뉴스데스크’가 주말 방송을 오후 9시에서 8시로 1시간 앞당긴다. MBC는 27일 임원회의를 열어 이 같은 개편안을 승인하고, 이르면 28일 김재철 사장의 재가를 얻어 확정한다.



MBC가 ‘뉴스데스크’ 시간대를 변경하는 것은 1970년 이 프로그램의 방송을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뉴스데스크’는 최근 주말 시청률이 KBS 9시 뉴스의 절반에 머무르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이진숙 홍보국장은 “ 보도뿐 아니라 드라마·예능 등 기타 프로그램의 경쟁력 강화를 내다보고 추진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개편안은 11월 첫 주 시행될 예정이다. MBC 기자회와 PD협회, MBC 노조 등은 이번 개편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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