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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가이드] 드라마로 만나는 태릉선수촌

중앙일보 2010.09.28 00:26 경제 20면 지면보기
스포츠 선수들과 의학이 결합된 ‘스포츠메디컬 드라마’를 표방하고 나선 SBS 월화극 ‘닥터챔프’(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태릉선수촌을 배경으로 국가대표 선수와 주치의 간의 사랑과 갈등, 인간승리를 그려간다. 유도 국가대표 지헌 역은 정겨운, 태릉선수촌 의무실장 이도욱은 엄태웅, 선수촌 전문의 김연우 역은 이소연, 국가대표코치 강희영 역은 차예련이 맡았다. ‘천사의 유혹’ ‘별을 따다줘’ ‘나는 전설이다’ 등 ‘아줌마 시청자’를 타깃으로 했을 때 시청률 호조를 보였던 SBS가 월화 밤 9시대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관심거리다.



28일 2회에선 부상을 무릅쓰고 유도 결승전에 나서려는 지헌과 실랑이하던 닥터 연우가 그대로 지헌의 종아리를 메스로 째버린다. 경악한 지헌은 연우에게 당장 사라지라고 소리치지만, 연우는 오늘로 선수생활 끝장내고 싶느냐고 맞선다. 지헌은 그 상태로 경기에 나섰다가 결국 한판패를 당하고 만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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