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REVIEW

중앙선데이 2010.09.18 22:16 184호 11면 지면보기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일시 9월 19일 오후 4시
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 VIP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문의 02-580-1300
예술의전당이 여는 ‘대학 오페라 페스티벌’ 마지막 공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만든 무대다. 정치용 교수가 지휘를 맡고 성악과 학생들이 출연한다.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는 두 쌍의 연인이 사랑과 믿음을 놓고 벌이는소동. 예술의전당은 9개 학교를 3년간 초청해 페스티벌을 계속할 예정이다.


권기수전_Sky High
기간 9월 16일~10월 31일
장소 서울 서소문동 일우스페이스
문의 02-753-6502
화려한 색채와 웃는 모습의 ‘동구리’로 유명한 권기수의 이번 전시는 더욱 다채로워진 화면과 디지털프린팅,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신작들로 구성된다. 화법과 재료는 서양적이지만 한국적 색감과 대나무, 매화 등 전통적 소재를 사용해 세련된 동양적 미를 표현했다. 화면 어딘가에 반드시 등장하는 일상의 상징 동구리는 동양적 이상향의 알레고리인 매화, 대나무와 짝을 이뤄 현대적 풍경화의 세계로 안내한다.


옥희의 영화
감독 홍상수
주연 이선균·정유미·문성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대학 영화학과를 무대로 진구(이선균)와 송 교수(문성근), 옥희(정유미)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네 개의 옴니버스에 담았다. 네 편은 서로 묘하게 연결돼 있다. 진구와 옥희는 사귀는 사이가 되지만 옥희는 유부남 송 교수와 몰래 만난 과거가 있다. “인생의 반복되는 사건들 속에서 발견되는 차이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다”는 홍상수 감독의 의도를 십분 느껴보시길.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경쟁부문 초청작.


WHY? 인문사회시리즈
저자 조영선 외
출판사 예림당
가격 각 권 1만1000원
국내 대표적인 어린이 학습만화 ‘WHY?’가 새로 내놓은 인문사회 학습만화 시리즈. ‘철학’ ‘화폐와 경제’ ‘언어와 문자’ ‘음악’ ‘책과 인쇄술’ 등 5권이 1차로 나왔다. ‘철학’편은 모두가 당연시하는 일상적인 현상에 대해 ‘왜?’라는 의문을 가져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되며 어린이들에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알기 쉬운 예술사진
저자 김영태
출판사 포토플러스
가격 1만5000원
디지털카메라가 보급되면서 사진 작가 1000만 시대가 됐다. 사진을 즐기는 단계를 넘어 예술로서의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작가의 주관을 표현하는 것이며, 인문학적인 지식과 예술적인 감수성이 학습되어야 한다. 현대사진포럼 대표인 저자는 사진의 개념, 미학, 사진사,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예술사진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했다.


Olivia 5집
출시사 칠리뮤직코리아
각종 CF에서 감미로운 음색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싱가포르 가수 올리비아. 보사노바, 어쿠스틱 발라드, 하우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미니홈피 BGM 등 젊은 층의 꾸준한 지지를 얻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다섯 번째 앨범에서는 캐럴 킹, 잭슨 파이브, 비틀스의 명곡을 이지리스닝의 세계로 안내하는 한편 최초의 자작곡 ‘Bittersweet’을 선보였다.


The First 목관5중주
일시 9월 26일 오후 3시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입장료 전석 2만원
문의 02-515-5123
플루트ㆍ오보에ㆍ클라리넷ㆍ바순ㆍ호른 연주자가 모인 5중주단. 관악기 중에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음색을 들려주는 목관을 위한 작품들을 선별해 연주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 편곡 작품으로 시작해 야나체크의 ‘젊음’ 등을 들려준다. 다섯 악기는 각각 박미경ㆍ장훈순ㆍ안종현ㆍ이시현ㆍ소진선이 맡는다.


슈퍼 배드
감독 크리스 레노드·피에르 코팽
주연 스티브 카렐·제이슨 시걸
등급 전체 관람가
전 세계 명물을 훔쳐 ‘수퍼 악당’이 되겠다는 포부를 지닌 그루와 그의 일당은 달을 훔치겠다는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운다. 달을 기계로 축소하려면 그루의 숙적 벡터가 가진 축소광선기가 꼭 필요하다. 그루는 축소광선기를 빼내기 위해 고아원의 세 꼬마를 입양한다. 그런데 예상치 않은 일이 생긴다. ‘수퍼 악당’으로는 어울리지 않게 그루가 꼬마들과 정이 들어버린 것. 2D·3D 두 가지 버전으로 상영된다. 더빙판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퀴즈왕
감독 장진
주연 김수로·한재석·류승룡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다중추돌사고의 당사자들이 경찰서에 모인다. 사고를 당한 여성의 짐에서는 133억원의 상금이 걸린 퀴즈쇼의 마지막 문제와 답이 발견된다. 상금에 욕심을 낸 사람들은 벼락치기로 퀴즈쇼 대비에 들어간다. 드디어 퀴즈쇼에 나온 이들 중 최후의 세 사람이 살아남지만, 마지막 퀴즈는 이들의 예상대로 풀리지 않는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박수칠 때 떠나라’의 장진 감독이 반짝이는 재기를 과시한다. 배우들의 알록달록한 연기 향연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구독신청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