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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 사업자 절대평가로 선정

중앙일보 2010.09.18 01:28 종합 1면 지면보기
종합편성채널(종편)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정부는 일정한 심사기준을 충족하는 사업자를 모두 선정하는 ‘절대평가’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편·보도전문 채널의 선정방식과 기준 등이 담긴 승인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방통위는 자본금 규모의 경우 최소납입자본금을 3000억원으로 하되, 그보다 많은 경우 가산점을 주기로 했다. 자본금 상한선은 5000억원으로 정했다. 방통위가 정한 전체 배점 가운데 콘텐트와 공익성 부문(대분류)의 배점이 25%로 가장 높았다.



방통위원 5명은 심사의 기본이 될 정책목표로 ▶콘텐트 시장 활성화 ▶방송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송의 다양성 확대 ▶미디어 융합 대응 등을 제시했다. 김준상 방송정책국장은 “엄격한 심사로 정책목표에 부합하는 사업자를 고를 것”이라 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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