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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미국 상륙

중앙일보 2010.09.18 00:40 종합 16면 지면보기
미국 뉴욕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 탭’ 출시행사에서 모델들이 기기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태블릿PC ‘갤럭시 탭(GALAXY Tab)’의 출시행사를 열고 애플 아이패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뉴욕 삼성익스피리언스(자체 전시장)에서 업계 인사와 취재진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행사를 열고, 4분기에 미국의 4대 통신업체인 AT&T·버라이즌·스프린트·T모바일을 통해 갤럭시 탭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갤럭시 탭은 대각선 길이 17.8㎝(7인치)의 액정화면(LCD)을 깔았다. 무게는 380g으로 아이패드의 절반에 가깝다.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을 적용했다. 특히 웬만한 호주머니에 쏙 들어갈 정도로 휴대하기 편리하다는 것이 상대적인 강점으로 꼽힌다. 값은 공개되지 않았다.



문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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