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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외환은행, 3분기에도 배당 결정

중앙일보 2010.09.11 01:23 종합 16면 지면보기
외환은행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3분기 배당을 위해 9월 말 기준으로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했다. 배당 규모는 11월 초 열릴 이사회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외환은행은 2분기에 주당 100원씩, 총 645억원의 배당을 했다. 이에 따라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금까지 배당금으로 8888억원을 회수했다. 2007년 론스타의 외환은행 지분 13.6% 매각대금 1조1927억원까지 더하면 회수 규모는 2조815억원에 이른다. 론스타가 3분기에도 2분기와 비슷한 규모의 배당금(329억원)을 받으면 투자원금 2조1548억원 대부분을 회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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