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자 경제뉴스] SK그룹, 신입사원 700여 명 채용 시작 外

중앙일보 2010.09.06 00:06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SK그룹, 신입사원 700여 명 채용 시작




SK그룹은 6일부터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인원은 700여 명이다. 18일까지 채용 사이트(www.skcareers. com)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면접을 거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의 10~15 배수를 선발하고, 최소 8시간 이상 진행하는 면접을 통해 문제해결능력·실행력·창의력 등을 살핀다. 영어는 공인 기관의 ‘스피킹 테스트’ 등 구술시험 성적을 제출해야 한다.



포스코, 협력사 설비 구매 때 중도금 지급



포스코는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설비 구매 중도금 지급 제도’를 시행한다. 포스코가 중소기업에서 설비를 구매할 경우 선급금·잔금만 지급하던 관행을 바꿔 중도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협력업체의 자금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중도금은 설비 구매 금액의 30%로 납기의 절반이 지난 시점에 지급한다. 구매대금 1억원 이상(납기 180일 이상)인 계약 건에 적용한다.



중국 광저우·다롄 시장 개척단 파견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1월 8~13일 중국 광저우와 다롄 지역에 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 13일까지 생활잡화와 화장품·식품·음료 분야 중소기업 15곳을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www.sme-expo.go.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세계, 카드형 상품권 출시



신세계는 6일 카드형 상품권인 ‘신세계 기프트 카드’를 출시했다. 선불카드형 상품권으로, 기존 종이형 상품권과 달리 온라인몰에서 바로 결제가 가능하다. 10만원, 30만원, 50만원짜리 정액식 카드와 사용자가 1만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는 비정액식 카드 등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신세계백화점·이마트·조선호텔, 스타벅스 등에서 쓸 수 있다.



현대상선, 스마트폰으로 화물정보 제공



현대상선은 6일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화물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hmm21.com) 서비스를 시작한다. 화물 위치 추적과 선박 일정, 항구·항로별 운항정보 등을 조회할 수 있다. 현대상선의 전 세계 법인·지점 담당자와 e-메일·전화 연결도 가능하다.



롯데백화점, 추석 ‘DIY 와인 선물전’



롯데백화점은 추석을 맞아 ‘DIY 와인 선물전’을 연다. 고객들이 5~8가지 와인을 직접 마셔보고 선택할 수 있는 행사다. 8일 오후 3시 롯데백화점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는 몬테스 알파 등 인기 와인 8종을 무료로 맛볼 수 있다.



대한상의 “자전거 택배 시스템 필요”



대한상공회의소는 ‘도심형 녹색 수·배송 시스템’ 보고서에서 차량 중심의 현행 택배 수송 체계를 탄소배출량이 적은 자전거나 손수레로 교체해야 한다고 밝혔다. 배송 밀도가 매우 높은 도심권에 중소 집배 거점을 구축해 이곳에서 소비자까지 자전거나 손수레로 배송하는 방식이다. 상의는 관련 업체와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내년에 자전거 택배 시범사업을 할 계획이다.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주간’ 선포



방송통신위원회와 교육과학부·법무부·행정안전부 등은 6일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을 선포하고, 10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한다. 6일 선포식과 대토론회, 7~8일 ‘좀비 PC 청소 캠페인’, 9~10일 ‘인터넷코리아 콘퍼런스 2010’ 등이 열린다.



SKT ‘데이터 무제한’ 고객 100만 명



SK텔레콤의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월 5만5000원 이상의 ‘올인원 정액요금제’ 고객이 무선 데이터를 마음대로 쓰는 서비스다. 지난달 26일 선보여 하루 평균 1만5000명 이상이 가입했고, 스마트폰 신규 가입 고객의 70% 이상이 서비스를 이용한다.



삼성, 폴더 외부에 터치 기능 ‘노리F’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폴더 외부 화면에 터치 기능을 탑재한 폴더폰 ‘노리F(SHW-A200S/K)’를 출시했다. 3단짜리 터치 일루미네이션 기능이 폴더 외부에 장착돼 세 가지 화면을 마음대로 꾸밀 수 있 다. 50만원대.



금융



채권단, 오는 24일 현대건설 매각 공고




현대건설 매각 작업이 이번 달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채권 금융사들은 5일 현대건설 매각 공고를 오는 24일께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준비절차가 예상보다 순조롭게 진행돼 추석 이후 곧바로 공고를 내기로 결정한 것이다. 채권 금융사들은 11월 초 본입찰을 실시하고 12월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및 본계약 체결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인니 만디리증권과 MOU



대신증권은 인도네시아 만디리증권과 정보기술(IT)·기업금융(IB)·상품공동개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5일 밝혔다. 만디리증권은 인니 최대 국영은행인 만디리은행의 자회사다. MOU에 따라 대신증권은 앞으로 만디리증권을 위한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개발하게 된다. 또 만디리증권의 상품을 대신증권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등 상품 교차판매도 할 계획이다.



아주캐피탈, ‘곤파스’ 피해 금융지원



아주캐피탈은 5일 태풍 곤파스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최장 3개월간 할부금 청구를 유예해 주기로 했다. 자동차금융(할부·리스)과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대상인데, 할부금 납부 유예를 요청하면 대출 원금과 이자를 최장 3개월까지 청구하지 않는다.



정책



주요 국가산업단지 이름 바꾼다




지식경제부는 전국 5개 주요 국가산업단지의 명칭을 각각의 특성과 미래상을 반영하도록 바꿀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인천 남동공단은 남동테크노밸리로, 구미산업단지는 구미 아이티 파크로 이름이 바뀐다. 또 창원공단은 창원 그린테크밸리, 울산공단은 울산U밸리, 광주첨단산업단지는 광주 사이언스밸리라는 명칭이 사용된다.



유정복 장관 “추석선물 우리 농산물로”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5일 전경련 회원사 및 공공투자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6000여 곳에 추석을 맞아 우리 농수산 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카탈로그를 발송했다. 유 장관은 서한에서 “농어업인들이 정성껏 생산한 농수축산물이 무더위로 고생했던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행복선물이 될 것”이라며 구매를 당부했다.



G20 경제금융지표 한눈에



통계청은 국제통화기금(IMF), 주요 20개국(G20) 준비위원회와 공동으로 ‘G20 통계상황판’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통계청은 이 상황판을 통계포털(www.kosis.kr)과 G20 공식사이트(www.seoulsummit.kr), IMF 홈페이지(www.imf.org) 등을 통해 서비스한다. 상황판은 경제·금융·G20 통계여행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G20 재무차관회의 의제조율 후 폐막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실무자급 회의가 5일 이틀간의 회기를 마치고 폐막했다. 그러나 여러 의제에 대해 각국의 입장이 크게 엇갈려 어떤 결론을 내리기보다 각국 입장을 경청하는 수준에서 회의가 끝났다. 특히 글로벌 금융안전망 구축, 국제통화기금(IMF) 쿼터개혁, 금융규제 개혁에 대해 각국의 입장이 크게 달랐다.



정부, 메콩강 유역 개발 지원 추진



정부가 메콩강 유역에 진출하는 우리나라 기업 및 인근 국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주도로 메콩강이 관통하는 중국·태국 등 6개국의 역내 빈곤 완화 및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됨에 따라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정부는 녹색 공적개발원조, 동아시아 기후 파트너십,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역내 개발에 참여할 계획이다. 비교 우위에 있는 정보통신(ICT) 분야에서도 전자정부, IT 마스터플랜 수립 등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신항 수심 17m로 깊어진다



국토해양부는 부산항 신항에 1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이상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이 상시 입·출항할 수 있도록 항로 수심을 17m로 늘린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5년 1만TEU급 선박이 204척(15.6%)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그동안 부산항 신항은 수심 15m로 대형 선박들이 들어올 경우 만조 때까지 기다렸다가 입항하는 등 입·출항에 불편을 겪어 왔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