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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딸 돌봐준 어머니 감사합니다”

중앙일보 2010.09.06 00:03 종합 33면 지면보기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지난 2일 서울 중앙우체국에서 제11회 전국편지쓰기대회 시상식을 했다. 소아마비로 양 발을 못 쓰는 임영자(46·서울·사진)씨가 40년간 자신을 간병해준 어머니에게 보내는 감사 편지로 일반부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임씨는 현재 치매와 중풍으로 병상에 누운 어머니를 간호하고 있다. 그는 “가족 뒷바라지에 헌신한 어머니에게 그동안 못한 효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편지쓰기대회 일반부 대상 받은 임영자씨

이 밖의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초등부 저학년=박은하(성남 동초 3)양▶초등부 고학년=곽윤미(청원 외천초 6)양▶중등부=조영찬(대구 협성중 2)군▶고등부=조미연(구미 현일고 3)양 등이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정서 함양과 편지쓰기문화 확산을 위해 2000년부터 매년 전국편지쓰기 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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