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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이노텍,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外

중앙일보 2010.09.02 00:01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LG이노텍, 하반기 대졸 신입 300명 채용




LG이노텍은 올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300명을 채용한다. 공채 부문은 LED(발광다이오드)·태양전지 등 첨단 부품 소재 사업의 연구개발·생산·마케팅 등이다. 3일까지 채용 행사의 하나로 전국 주요 대학에 ‘커피하우스’를 마련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접수는 6일까지 홈페이지(www.lginnotek.co.kr)에서 한다.



현대차, 4개월 만에 내수 1위 탈환



현대자동차가 승용차 부문(RV 포함)에서 4개월 만에 내수 판매 1위를 탈환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승용차 3만5871대를 팔아 기아차(3만4263대)를 1600여 대 차이로 제쳤다. 현대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기아차에 승용차 내수 판매 부문에서 1위를 내줬었다. 국내 자동차 5사는 지난달 국내외에서 51만2496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8% 신장세를 보였다.



두산중, 세계 최대 담수화 플랜트 수주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담수청(SWCC)으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 플랜트의 하루 담수 생산량은 228MIGD(1MIGD는 4546t으로 하루 1만5000명 사용 가능)로 하루 350만 명이 쓸 수 있는 양이다. 설계·제작·설치·시운전 등을 두산에서 도맡아 하는 ‘일괄수주(EPC)’ 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2014년 1월 완공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탁구빵 시리즈’ 출시



파리바게뜨는 1일 경기도 분당 서현점에서 ‘탁구빵 시리즈’ 출시 기념 팬사인회를 열었다.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배우 윤시윤(왼쪽)씨와 이영아씨가 빵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버랜드, 오지 어린이 초청 캠프



삼성에버랜드는 지난달 30일부터 2박3일간 전국 오지의 분교 어린이들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해 ‘작은 학교 캠프’를 열었다. 전국의 분교 10곳에서 온 어린이 218명은 미술·무용·연기 등을 체험하는 ‘상상놀이 퍼포먼스’에 참가했다.



대학 벤처 창업요건 완화 방안 의결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대학의 벤처 창업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산·학·연 협력 선진화 방안’ 등을 1일 의결했다. 이에 따르면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산학협력기술지주회사 소속 벤처기업을 설립할 때 대학의 기술출자 의무한도가 자본금의 50%에서 30%로 낮아진다. 또 기술지주회사의 초기 운영비도 일정액 지원된다.



코오롱그룹 직장 보육시설 문 열어



코오롱그룹의 직장 보육시설 ‘코오롱어린이집’(사진)이 경기도 과천 코오롱그룹 별관 3층에 1일 문을 열었다. 492㎡(약 149평) 규모로 마련한 이 시설에는 보육실, 실내 놀이터, 주방·식당 등이 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개원식에서 “직원들의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말했다.



삼성, 미국서 ‘TV 개발자의 날’ 행사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페어몬트 호텔에서 ‘TV 개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지난 11일 미국에서 발표한 TV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 행사의 하나다.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 등이 연설자로 나서는 등 현지 개발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이닉스, HP와 Re램 공동개발 계약



하이닉스반도체가 HP와 차세대 메모리 제품인 Re램(저항변화 메모리)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Re램은 낸드플래시의 속도와 대용량화의 한계를 모두 극복하는 차세대 메모리로 평가받고 있다. 디지털 카메라와 MP3, 개인휴대단말기(PDA), 메모리 스틱 등에 적용될 예정이다.



금융





산업은행, 하반기 120명 채용




산업은행이 하반기 120명 안팎의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모집 대상은 은행 일반·해외·기술(기계공학·신소재 공학)·IT분야다. 오는 7일부터 19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이후 서류전형(10월 초), 필기시험(10월 중순), 1차 면접(11월 초·중순)과 2차 면접(11월 하순)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기업은행, 신입행원 200명 채용



기업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을 200명 채용한다. 지원서는 오는 19일까지 홈페이지(www.ibk.co.kr)에서 접수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다음 달 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다음 달 16일 필기시험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는 합숙평가와 임원면접을 거쳐 11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야(개인·기업금융 등)와 IT 분야, 전문 분야(자산운용·리스크관리·투자은행·상품개발)로 나눠 채용한다.



재도전 기업주에 신규보증 지원



금융위원회는 사업에서 실패한 기업인의 재기를 돕기 위해 이들에게도 신규 보증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현행법상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빚을 제대로 갚지 못한 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신규 보증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정부는 외부 평가와 심사를 통해 재기 가능성이 인정되는 기업주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위험성이 큰 개발 단계의 연구개발(R&D) 보증에 대해서는 벤처기업인의 연대보증 책임을 완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다음 달 중 구체적인 운용지침을 마련키로 했다.



중소기업 전용 경영관리서비스 인기



금융 관련 정보기술 전문기업인 웹캐시가 개발한 중소기업 전용 경영관리서비스 ‘IBK sERP가 인기를 얻고 있다. 기업은행이 서비스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영업·금융·자금·회계 등 기업경영 업무와 인터넷뱅킹을 통한 자금관리를 자동화된 업무처리 과정으로 융합한 서비스다. 웹개시 관계자는 “기업은행에서만 2만여개 등 4만여개 기업이 이 서비스로 복잡한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가의 프로그램 구입 없이 월 사용료(5만9400원)만 내는 것도 이 서비스의 장점이다.



금융사의 PEF 단순투자 사전승인 제외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금융회사가 단순 투자목적으로 비금융사 지분을 인수하는 경우는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24조에서 규정한 사전승인을 받지 않도록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가 경영권 획득이 아닌 단순 투자 차원에서 사모펀드(PEF)에 참여할 때는 금융위의 사전승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정책



한국·EU FTA 12월 1일 잠정 발효




정부가 올해 12월 1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을 잠정 발효시키기로 했다. 1일 기획재정부 FTA 국내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11월 말 이전에 국회 비준 동의와 14개의 관련 이행 법령을 정비하는 등 국내 절차를 끝내기로 했다. 한·EU는 양측이 내부 절차를 끝내고 상대에게 통보한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FTA를 잠정 발효시키기로 이미 합의했다.



경제 발전 경험 공유사업 체계화



정부가 한국의 경제 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하는 사업을 체계화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일 대외경제정책장관회의를 열어 발전 경험을 ▶경제 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모듈화 ▶국책연구기관 등의 자체 정리 ▶국제기구와 공동 정리 등으로 구분해 정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추진



정부가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서 중소기업들이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청은 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안건을 보고했다. 중기청은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제품을 적극 수출할 수 있도록 관련 설명회를 열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내 수출 담당 인력 등에게 온라인 수출 실무를 가르치는 전문 교육도 이달부터 이뤄진다. 세계 최대의 B2B 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소기업들의 입점을 도와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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