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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채널 ‘하이스쿨 뮤지컬’

중앙일보 2010.08.18 23:30


‘학교’를 떠올리면 어떤 이미지가 머릿속에 그려질까. 좋은 친구들이 있고 음악과 춤이 함께라면 학교 다니는 것이 즐거워질 것이다. 여기 누구나 꿈꾸는 그런 학교가 있다. 디즈니채널의 오리지널 무비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우리가 꿈꾸는 즐거운 학교를 만나보자. 이달 28일 디즈니채널에서 ‘하이스쿨 뮤지컬’을 1편부터 3편까지 마라톤방영한다.

우리가 꿈꾸는 멋진 학교를 만나봐요!



새로운 것의 시작



 이스트고교의 농구 스타 트로이 볼튼. 농구를 잘하고 같은 팀 친구들과 호흡도 좋아 학교 농구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전학생 가브리엘라는 수학과 과학에 뛰어난 우등생이라 과학상을 받은 모습이 신문에 나올 정도다.



 둘은 이미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우연한 기회로 노래에 대한 열정을 가슴 깊이 담게 된다. 하이스쿨 뮤지컬 오디션에 도전해 최선을 다할 기회를 얻은 그들은 “(무대에서) 우린 자유롭다”고 노래하며 숨겨져 있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한다.



음악으로 공통 관심사 찾기



 나와 전혀 달라 보이는 친구들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음악은 세계인의 언어라는 말이 있다. 트로이의 농구팀 동료들과 가브리엘라의 우등생 그룹 친구들은 처음에는 전혀 친해질 수 없는 다른 세계의 아이들 같았다. 트로이와 가브리엘라가 하이스쿨 뮤지컬 오디션을 통해 친해지며 그들의 친구들까지도 음악으로 서로 이해하고 가까워 진다.



 특히 극 중 트로이와 가브리엘이 부르는 노래 ‘당신은 내 안의 음악이에요(You Are The Music In Me)’는 두 사람 사이에서 음악과 노래의 존재가 얼마나 큰 지보여준다. 처음에는 노래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며 호감을 느꼈던 둘은 점점 음악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서로에 대한 진심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 생활. 여기에 이스트고교 친구들처럼 다 함께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학교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이스트 고교 친구들은 여름방학 동안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컨트리 클럽 장기자랑에 나가기로 한다. 그런데 트로이를 짝사랑하는 학교 뮤지컬 스타 샤페이의 방해 공작이 트로이와 친구들의 사이를 갈라놓는다. 그러나 트로이와 가브리엘라, 이스트 고교 친구들은 갈등을 극복하고 멋진 노래와 공연을 선보여 우정과 신뢰의 소중함을 보여준다.



 입학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졸업을 앞두게 된 아이들. 이를 위해 모두가 함께준비한 뮤지컬 공연도 소중한 추억이 됐다. 화려한 춤과 노래를 통해 관객과 하나가 돼 결코 잊을 수 없는 밤을 선사한다.



# 하이스쿨 뮤지컬(High School Musical)은=온 가족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디즈니채널에서 방영된 ‘하이스쿨 뮤지컬’은 순식간에 10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들이며 채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무비다. OST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 4주 만에 1위로 등극하며 비욘세, 어셔 등의 팝스타를 누르고 음반에서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 작품은 한 고등학교의 농구 스타 트로이와 똑똑하지만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전학생 가브리엘라가 노래와 춤에 대하여 남몰래 열정을 키우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다. 사상 최고의 인기와 시청자들의 사랑에 힘입어 속편인 ‘하이스쿨 뮤지컬2’도 제작됐으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덕에 ‘하이스쿨 뮤지컬3’은 2009년에 극장판 영화로 세계 팬들을 위해 개봉됐다. 28일 디즈니채널을 통해 오후 6시부터 1·2·3편이 연속으로 방영된다.



[사진설명] ‘하이스쿨 뮤지컬’은 고등학생들이 노래와 춤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성장하는 청소년 드라마다. 28일 디즈니채널을 통해 1·2·3편이 동시 방영된다.



<채지민PD myjjong7@joongang.co.kr/사진제공=디즈니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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