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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태지 티셔츠 무단 판매’ 3000만원 배상 합의

중앙일보 2010.08.18 00:59 종합 22면 지면보기
서울중앙지법은 가수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가 “서태지의 캐릭터를 도용했다”며 의류업체 B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B사가 3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열흘간 사과문을 게재하는 것으로 조정 합의됐다고 17일 밝혔다. 서태지 측은 지난해 11월 “서태지 캐릭터를 무단 도용한 티셔츠(사진)를 판매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며 B사 대표 정모씨를 상대로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었다. 퍼블리시티권은 특정 인물의 이름·초상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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