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분 레슨] ‘오잘공’에 흥분하지 마라

중앙일보 2010.08.13 00:18 경제 18면 지면보기
드라이브 샷이 ‘오잘공(오늘 제일 잘 맞은 공)’ 소리를 듣게 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흥분하게 마련이다. 이번 홀 버디로 실추된 자존심을 한 번에 만회하겠다는 의욕이 앞서게 된다. 하지만 욕심이 앞서면 100m에서 친 두 번째 샷이 말리면서 그린 왼쪽 OB 지역으로 날아간다. 버디를 기대했는데 이제는 더블보기를 걱정할 판이다. 나이스 샷 이후 지나치게 흥분하면 두 번째 샷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미스 샷이 나오는 것이다. 지나간 ‘오잘공’은 잊어버리자. 굿샷이든 미스 샷이든 과거는 잊어야 또 다른 ‘오잘공’이 나온다.



김태균 골프스쿨 대표(www.tkgs.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