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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청수고 해외체험학습

중앙일보 2010.08.13 00:06 11면 지면보기
천안 청수고등학교(교장 황치은) 교사와 학생 31명이 지난 9일부터 4박5일간 일정으로 일본 교토와 오사카 등지로 해외체험학습에 나섰다. 청수고는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일본 속의 한국 역사를 탐방하며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일본 속의 한국 역사를 찾아서

학생들이 일본 도쿄에 있는 천황과 가족들이 살고 있는 궁성(황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청수고는 일본 문화탐방을 통해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아닌 극일(克日)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글로벌 마인드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습을 단순한 여행으로 생각하지 않고 지도교사와 함께 일본의 역사, 교육, 산업, 생활상 등에 대해 사전에 치밀한 연구조사활동을 벌인 뒤 체험활동을 떠나 학습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청수고는 2009년 개교한 이래 학생들의 문화역량과 역사의식을 강화하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특색사업으로 체험학습을 벌이고 있다.



이 밖에 시험이 끝난 뒤 문화공연관람, 대학탐방, 역사탐방 등을 운영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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