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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미니어처로 보는 의자의 디자인 역사

중앙선데이 2010.08.08 02:35 178호 3면 지면보기
8월 30일부터 9월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갤러리 서미에서 열리는 ‘디멘젼스 오브 디자인-100개의 클래식 의자들(Dimensions of Design-100 Classical Seats)’전은 1992년부터 비트라 디자인 뮤지엄이 미니어처로 만든 클래식 의자 100개를 모은 전시다. 1800년부터 1990년까지 약 200년간에 걸친 의자의 역사와 디자인의 역사다. 세계 순회전으로 의자의 발전 과정과 디자인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자리다.

실제 의자의 1대 6 비율로 제작된 미니어처 의자들은 원형과 거의 일치한다고 비트라 서울 백인정씨는 말한다. 미니어처 의자들은 1900년 이전부터 매 10년 단위로 구분한 9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지하 1층과 1층에서 전시된다. 또 40개의 사진과 스케치 역시 전시의 이해를 돕는다.

2층에서는 현재 비트라 매장에서 팔리고 있는 실제 의자들이 전시된다. 프랭크 게리, 베르너 팬톤, 장 푸르베, 로난&에르완 브흘렉 등 유명 작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료는 무료다. 02-51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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