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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가슴 커지는 식품’ 알고 보니 식용 금지 태국산 칡

중앙일보 2010.07.21 02:20 종합 20면 지면보기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0일 식품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는 태국산 칡을 ‘여성의 가슴이 커지는 식품’으로 광고해 판매한 혐의(식품위생법 위반)로 정모(26)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 쇼핑몰에서 태국산 칡을 캡슐과 분말로 제조·가공한 ‘푸에라리아 파우더’ 등 3종 6993개를 판매해 3억1400만원을 챙긴 혐의다. 태국산 칡을 먹을 경우 여성호르몬이 활성화되면서 자궁 비대 등 부작용이 있어 식용이 금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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