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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外

중앙일보 2010.07.21 00:10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이민주 회장, 미스터피자에 200억 투자




2008년 케이블방송 C&M 매각으로 1조원이 넘는 현금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이 미스터피자에 2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미스터피자는 20일 공시를 통해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이민주 회장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이 BW를 행사할 경우 1100만 주 이상의 주식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미스터피자의 최대주주는 정우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5인으로, 이들은 3월 분기보고서 기준으로 62.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대우조선,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은 20일 말레이시아 선사 AET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총 4억4000만 달러(5300억원)다. 대우조선해양은 올 들어 8척의 VLCC를 수주했다.



LG이노텍, 사회봉사단 발대식



LG이노텍은 20일 서울 남대문로 본사에서 임직원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회공헌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지원과 청소년 교육을 선정했다. 또 23일부터 각 사업장에서 헌혈캠페인을 벌여 인근 다문화가정 관련 복지기관에 헌혈증서를 기증할 예정이다.



KT, 와이파이존 검색 앱 출시



KT는 전국 2만7000여 곳의 ‘올레 와이파이 존’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olleh Wi-Fi Zone 찾기’를 내놨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고, 현재 위치에서 반경 0.5~3㎞ 내의 올레 와이파이 존을 찾아준다.



SKT, 실생활 유용 앱 100개 추려



SK텔레콤이 자동차·어학·여행·요리 등 실생활에 유용한 콘텐트들로 구성한 애플리케이션 시리즈물을 선보인다. 다음 달까지 100개의 콘텐트가 담긴 ‘올댓 라이프 100’이 출시될 예정이다. 올댓 라이프는 SK텔레콤과 국내 최대 블로그 미디어 기업인 테터앤미디어(TNM)가 공동 제작한다.



롯데제과, 인도 초코파이 공장 준공



롯데제과는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을 열고 생산을 시작한다. 대지 8만6000㎡에 들어서는 이 공장은 연간 400억원어치를 생산한다. 롯데제과는 이 공장을 중동, 아프리카의 수출 거점으로 삼아 2018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 승무원 등 30여 명 공채



에어부산이 동남아 신규 노선 취항에 대비해 3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 승무원, 영업직원, 공항서비스 직원, 운항관리사 등 4개 부문이다. 다음 달 1일 오후 9시까지 인터넷 홈페이지(recruit.flyairbusan.com)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한불모터스, 푸조 200돌 기념 모델 출시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창립 200주년 기념 모델인 ‘밀레짐 207GT’와 ‘밀레짐 207CC’를 20일 출시했다. 1.6 VTi 엔진을 탑재해 13.8㎞/L의 높은 공인 연비와 169g/㎞의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특징이다. 가격은 207GT는 2590만원, 207CC는 3410만원이다.



임원, 53세 서울대 이공계 출신 많아



‘만 53.4세에 서울대 이공계 출신, 성은 김씨.’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임원의 대표적인 신상명세서다. 한국상장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14개사의 임원 1만4237명의 인적 사항을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임원의 전공은 이공계가 42.4%로 가장 많았다. 임원의 32.7%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출신이었다. 최고령 임원은 올해 98세인 이의갑 동남합성 회장, 최연소는 그보다 71세 어린 27세의 김태훈 와이비로드 사외이사였다.



대한항공, 차세대 항공기 추가 도입



대한항공은 차세대 항공기 B777-300ER 1대를 추가 도입해 21일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신규 투입한다.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B777-300ER 항공기는 6대로 늘어났다.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등 미주 노선과 유럽 프랑크푸르트 노선, 동남아 호찌민 노선 등에 투입하고 있다. 2014년까지 B777-300ER 6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두산비나, 베트남 의료봉사활동



두산중공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 두산비나는 19일부터 중앙대의료원과 함께 베트남 꽝응아이성 빈선현 등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 주민 30여 명에게는 무료로 백내장 수술을 해주고, 현지 꽝응아이성 병원에 3000만원 상당의 안과 시술 장비와 1000여 명 분의 구충제를 기증한다.



금융



신용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추진




여신금융협회 이두형 회장은 20일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포인트를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인트 조회 시스템이 개통되면 각 카드사별 사용 가능한 포인트 잔액 및 사용처, 사용방법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명예의전당 헌정 중소기업인 선정



IBK기업은행은 ‘제7회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에 김재경 동보 대표이사와 현창수 태양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중소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기업은행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중소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04년시작한 행사다. 지금까지 21명의 중소기업인들이 선정됐다.



주택금융공사, 비수도권 출신 40% 채용



주택금융공사(HF)는 올해 하반기 신입직원 공채 때 비수도권의 우수인력을 유치하기 위해 ‘지방 인재 채용목표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HF는 모집 예정인원 15명을 수도권 9명과 비수도권 6명으로 구분해 수도권 응시에는 지역 제한을 두지 않는 대신 비수도권에는 서울·인천·경기도 이외 지역에서 최종 학교를 졸업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정책



서울 G20 메시지 ‘위기 후 동반 성장’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대외 메시지가 ‘Shared Growth Beyond Crisis(위기 이후 동반 성장)’로 확정됐다. 사공일 G20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은 20일 서울 삼청동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캐치프레이즈는 강하고 지속 가능하며 균형된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데다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제안한 의제인 개발과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취지를 포괄하고 있다. 사공 위원장은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에 대해 “G20뿐 아니라 비회원국의 최고경영자를 총 100여 명 초청해 무역·투자, 녹색성장, 금융,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12개 분야로 나눠 토의해 정상회의에 건의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결혼·출산 건설근로자에 30만원 지원



국토해양부는 20일부터 5년(1260일) 이상 근속한 건설근로자 가운데 결혼하거나 출산하는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30만원씩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건설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보조금을 받으려면 건설근로자공제회 본사(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3층)나 전국 8개 지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제회(02-547-5711~6)에서 확인할 수 있고, 신청서는 인터넷(www.cwma.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공정위, 152개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취소



공정거래위원회는 매출액·가맹점 수·광고비 등 정보공개서 중요 기재사항의 변동 내용을 등록하지 않은 152개 가맹본부의 175개 정보공개서를 등록 취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가 정보공개서를 변경하지 않은 이유는 대부분 사업 중단, 폐업 등에 따른 것”이라며 “정보공개서 등록 취소 이후에는 신규 가맹점 모집이 금지되는 만큼 정상 영업을 위해선 내용을 보완해 재등록을 신청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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