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개 주제 신개념 과학체험관 ‘Why ? Park’

중앙일보 2010.07.09 07:22



최근 통합학습이 유행하는 추세다. 이를 감안해 학문과 체험의 경계가 무너지고 다양한 교차학습이 강조되기도 한다. 3000만부가 판매된 과학학습만화 WHY시리즈를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와이파크도 그 중 하나다. 집에서 책으로 본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첨단영상·3D 그래픽… 현장 속 생생히 배워요



공룡·바다 등 입체감 있는 체험



2009년 7월 31일 능동 어린이회관 내 특별전시장에 오픈한 는 과학학습만화를 모태로 제작된 어린이 과학체험전이다. 총 50권 중 공룡·바다·독 있는 동식물등 7개의 과학 주제를 선별해 체험관으로 구성했다.



는 원작인의 학습 내용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50권 중 7개의 과학 주제를 체험관으로 구성했다.



공룡, 바다, 사춘기와 성, 유전과 혈액형, 독 있는 동식물, 발명·발견, 동굴 등의 일곱 개 체험관은 다양한 게임은 물론 과학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관람수첩을 무료 증정하여 미션수행을 통해 교육적 내용의 습득과 오락성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동굴관은 몇 만년 동안 숨겨져 있던 스릴 만점의 동굴의 비밀을 탐험 일지를 완성해가면서 파헤치게 된다. 여기에 만년 동굴의 신비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애니메이션도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아바타에 손을 대는 순간 내몸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사춘기와 성 관, ‘와이 사이언스 어워드’에서 설계도를 찾아 영웅이될 수 있는 발명·발견 관 등도 기대해 볼 만 하다.



는 책으로만 보던 과학지식과 원리를 첨단 영상과 3D 그래픽으로 입체감 있게 체험하도록 꾸몄으며 각 관의 학습 모형물을 추가 제작해 흥미로운 신개념 과학체험전을 만들 었다. 총 25억 규모의 제작비용을 투자해 국내 최초로 홀로그램 팝업을 개발했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및 모션캡처 등의 하이테크 기술을 활용해 마치 현장 속에 자신이 있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와이파크의 바탕인 Why?시리즈



딱딱하기 쉬운 과학지식과 정보들을 고품격 만화로 풀어 낸 시리즈는 장장 10년에 걸쳐 모두 50권의 시리즈를 펴냈다. 이 시리즈는 전작인 <왜?>시리즈라는 발판을 딛고 시작되었다. <왜?>시리즈는 1989년 출간된 10권짜리 과학만화시리즈로, 1998년까지 100만 부 이상 판매가 된 스테디셀러다. 당시 학습 만화로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하지만 과학의 빠른 발전은 새 학설의 탄생, 새로운 발견 등으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 그간의 책을 대체하고 새로운 내용을 담아 출판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고민 끝에 예림당은 기존의 책을 완전히 바꿔 ‘재미있게 보면서자연스럽게 학습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학교 교과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과학만화시리즈’로 재탄생시켰다.



시리즈는 TV와 인터넷 등에 익숙한 영상세대의 취향에 맞는 감각적인 만화기법을 도입했다. 과학적 지식과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정밀한 일러스트와 사진자료도 대폭 강화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타이틀인 ‘왜?’는 글로벌 시대에 맞게 로 전환해 새로운 시리즈이면서도 전작의 컨셉트를 유지·확장했다. 3년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01년에 그 첫 모습을 드러낸 시리즈는 일시에 수십 권의 물량을 내놓는 전집류와는 달리 10년에 걸쳐 50권에 이르는 도서를 한권씩 세상에 선보였다.



[사진설명]와이파크에서는 책에서만 읽었던 다양한 실험을 실제로 해 볼 수 있다. 사진은 와이파크 내의 전경.



■홈페이지: whypark.co.kr

■문의: 1588-2918

■ 기본관람료 1만2000원(기본관 4개+ 특별관 1개)/특별관 각 3000원

기본관 - 공룡·동굴·바다·발명발견

특별관 - 유 전과 혈액형·독있는 동식물·사춘기와 성



< 채지민 PD myjjjong@joongang.co.kr >

[사진제공=예림당]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