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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학습 전형의 면접대비법

중앙일보 2010.07.09 00:26 9면 지면보기
올해 특수목적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2단계에서 서류평가와 그에 따른 면접을 진행하게 된다. 미리 목표를 세워 면접의 질문 사항이나 자세 등을 익혀 둔다면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면접 전 나를 표현하는 서류 만들기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추천서 등에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나를 표현하는 것이 가장 먼저다. 본인의 목표와 수행하는 활동, 미래 계획이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장기적 안목으로 스스로 주제를 채택해 탐구하고 연구한 결과를 어필해야 한다. 지식과 관심사 그리고 태도가 일관성 있게 나온 결과물을 제시해야 한다. 다른 학생이 기피하는 문제나 차별화된 문제를 선택해 해결방법을 제시하면 도움이 된다. 지적 수준을 증명할 수 있는 독서내용과 깊이를 표현한다. 자신의 노력과 능력을 대변할 수 있는 롤 모델을 세우고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면접에서 나를 표현하는 방법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적극적인 자세다. 순발력, 재치 그리고 논리 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화법이 필요하다.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어필한다. 의사소통능력, 리더십을 보여주어야 한다. 더듬거리며 말하는 어투나 불필요한 어투(어, 저, 근데요, 그게...)의 반복적인 사용 등에 주의한다. 지나친 제스처와 치장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입장과 퇴장 시에 정중한 인사예절을 지킨다.



일상에서 연습하는 면접



초등학생은 책을 읽을 때 소리 내 읽으면서 잘못된 발음을 수정하는 연습을 한다. 동화 구연은 발표력을 늘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연설문이나 위인전의 스토리를 정리해 발표하는 연습을 한다. 중학생은 자신의 스토리를 얘기하는 연습을 한다. 이슈나 역사적 사건의 주제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내용을 발표한다. 4~6명이 한 그룹으로 구성, 신문 뉴스에 관해 찬반 토론을 한다. 진보와 보수에 관한 주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생은 3~4명 소 그룹으로 주제를 정해 각자 3분 연설을 한다. 이때 서론, 본론, 결론은 반드시 구분되어야 한다. 발표직전 주제를 정해 발표하는 훈련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을 가장 잘 파악하고 친숙한 선생님은 바로 부모다. 아이들의 논리적 판단력, 발표력을 늘리기 위해 한 달에 2번 정도는 주제를 정해 부모님과 함께 하는 면접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자.



김광운 아발론교육 천안캠퍼스 대표원장






특목중·고 & 대학 면접 주로 묻는 질문



1. 생활기록부(학생부) 내용 확인

2.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내용 확인

3. 자기소개 및 어필

4. 장래희망, 학습계획에 관한 질문

5. 지원 동기 및 노력에 관한 질문

6. 좌우명, 생활신조, 취미와 특기

7. 학교 특성과 봉사, 체험활동

8. 추천서 내용 확인, 부연질문

9. 가정환경, 성품과 인격 등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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