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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 대회 열린다

중앙일보 2010.07.09 00:12 2면 지면보기
국제 규모의 핸드볼 경기가 천안에서 개최된다.



천안시는 17∼31일까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D조 예선 경기를 천안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계 여자핸드볼의 미래 주역들의 패기 넘치는 활약과 세계 여자핸드볼의 미래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천안 경기는 17∼22일까지 D조에 속한 러시아, 스웨덴, 앙골라, 몬테네그로, 멕시코, 홍콩 등 6개국이 15경기를 한다. 순위 결정전 경기도 갖는다.



세계 여자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 천안 유치는 스포츠도시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도시규모와 국제대회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성사됐다. 지역 핸드볼 저변 확대에 의미 있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대한핸드볼협회, 충남핸드볼협회와 함께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선수단 숙박과 통역, 안내, 안전, 의료 등에 필요한 인력과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세계여자 주니어핸드볼선수권대회는 1977년 시작돼 17회를 이어온 핸드볼 축제로 올해는 세계 24개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98경기를 갖게 된다. 대회에서 우승을 가장 많이 차지한 러시아를 비롯해 덴마크, 독일, 루마니아, 한국 등이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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