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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올 1분기 비만치료제 매출액 전년 대비 10% 줄어

중앙일보 2010.07.06 00:36 종합 20면 지면보기
비만치료제 매출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비만치료제 전체 매출액은 200억1756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 가까이 줄었다. 국내 매출 1·2위를 차지하는 살 빼는 약의 주성분이 모두 부작용 가능성 논란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매출액 1위 성분인 시부트라민(제품명 ‘리덕틸’ ‘슬리머’ 등) 함유약의 경우 유럽연합(EU)이 심장 부작용 우려를 제기하면서 매출이 급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내로 제조사가 제출한 안전성 연구보고서를 검토, 시부트라민 함유 약의 퇴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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