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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기 전 민노당 최고위원 경남도 정무부지사에 취임

중앙일보 2010.07.06 00:14 종합 25면 지면보기
민주노동당 출신인 강병기(50·사진)제 7대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5일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강 부지사는 6·2 지방선거 때 김두관 도지사와의 야권 후보단일화 뒤 김 지사를 지지해 당선되자 후보단일화 때 약속받은 ‘공동지방 정부 구성’차원에서 정무 부지사에 임명됐다. 광역 자치단체의 정무 부지사에 민주노동당 출신이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강 부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더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도민의 도정참여를 이끌어 내고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겠다. 김두관 도지사가 성공적으로 도정을 펼칠 수 있게 뒷받침하고 도의회와 지역 국회의원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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