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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틴틴중앙 경제캠프

중앙일보 2010.06.30 23:49


딱딱한 경제를 어떻게 해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틴틴중앙 경제캠프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준다. 올해 8회째를 맡은 2010 틴틴중앙 경제캠프는 놀이를 통해 경제를 재미있게 학습하는 살아있는 체험현장이다. 틴틴중앙 경제캠프를 중앙일보와 공동으로 주최한 미래에셋증권의 장석진팀장과 프로그램을 총괄기획한 아이빛연구소 고세영 교육팀장이 새로워진 틴틴중앙 경제캠프를 자세히 소개했다.

사업·홍보·펀드매니저 체험…
소통법·글로벌 리더십 배워요



-틴틴중앙 경제캠프를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장석진 팀장(이하 장): 일단 틴틴중앙 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겠죠?(웃음)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2박3일간 경기도 화성시의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진행돼요. 예금·보험·펀드 등 투자상품과 기초 경제지식을 체험으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 진행되죠. 리더십을 키우는 프로그램도 함께 해요. 캠프 마지막날엔 각 팀에서 만든 미래 투자상품을 CF로 만들어 발표해 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캠프 참가자 전원에게는 교육모습을 담은 DVD영상 CD와 수료증이 주어지며,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가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에요. 한마디로 틴틴중앙 독자들의 ‘경제캠프 축제’라 할 수 있겠죠.



고세영 팀장(이하 고):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내용이 더욱 새롭고 알차졌어요. 최근엔 글로벌 리더십이 대세잖아요? 경제 교육안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해외에 투자하는 펀드를 체험하고, 원어민 교사와 함께 경제를 공부하는 시간도 마련했어요. 기초 경제체험과 생산자체험 중심이었던 이전 프로그램에서 한 발 더 나아갔어요. 캠프의 모든 과정은 전문적인 경제교사연수과정을 이수한 지도교사들이 맡아 진행한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마다 주최사로 함께 했는데, 어떤 취지로 참여하셨나요?



장: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전문그룹의 일원으로서 올바른 투자자교육을 펼쳐야 하는 사회적 책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관념이 형성되기 이전인 학생 시기에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죠. 틴틴경제캠프는 향후 10년·20년 후 우리나라의 경제주역으로 성장할 아이들이 올바른 투자습관을 다양한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틴틴중앙 경제캠프 프로그램의 자세한 특징을 알려주세요.



고: 모의 사업체험 프로그램이 대표적이죠. 자신들이 잘 할 수 있는 사업아이템을 찾아 실제처럼 사업을 해볼 거에요. 사업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사업 및 홍보도 직접 경험하게 됩니다. 펀드기초교육에서는 세계 각국의 의상을 입고 다양한 나라의 펀드상품에 투자해 보는 펀드매니저 체험시간을 가집니다. ‘기업가정신과 리더’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있어요. 리더십 배양이라는 주제에 맞는 미션을 참가자들끼리 팀을 이루어 해결하는 교육 과정이죠. 이밖에 다양한 체험관에서 모의화폐를 이용해 직접 투자를 할 수도 있고, 여러가지 퀴즈를 통해 경제 기초개념을 익힐거에요.



-틴틴중앙 경제캠프에 참여할 독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고: 가끔 캠프가 재미없을 거라 지레 짐작하고 오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있어요. 경제캠프라는 이름 탓이겠죠. 학교에서 하는 공부도 지겨운데, 기껏 방학을 하고도 또 다른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어렵고 지루한 강의일 거란 생각은 오해에요. 재미있고 놀이처럼 경제를 배우는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캠프 안에서 전국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인적 네트워크를 다지는 것도 소중한 기회일거에요.



장: 학교수업에서는 배울 수 없는 올바른 경제관과 투자습관을 익혀 건전한 경제시민으로 성장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틴틴경제캠프를 통해 향후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세대인 우리 어린이들이 경제 뿐 아니라 단체 생활속에서 함께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



[사진설명] 놀이처럼 경제를 학습하는 틴틴중앙 경제캠프가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틴틴경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모습.



채지민 PD myjjong7@joongang.co.kr/사진=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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