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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휴일에도 체납자 차 번호판 영치

중앙일보 2010.06.28 02:03 종합 25면 지면보기
경기도는 지방세 체납을 줄이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체납자의 차량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가 걷지 못한 세금은 1조420여억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다. 경기도 다음으로는 서울시 7550억원, 경남도 2090억원, 부산시 1830억원 등의 순이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7월부터 일선 시·군과 공동으로 주말과 휴일에도 백화점·놀이공원·경마장 등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체납자 소유의 자동차가 있는지를 확인하기로 했다. 체납자의 차량이 발견되면 그 자리에서 번호판을 떼 보관하고 내용을 본인에게 통보해 밀린 세금을 낼 경우 번호판을 돌려줄 계획이다.



정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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