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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시황] 서울 하락폭 줄었지만 재건축·중대형 찬바람

중앙일보 2010.06.28 00:07 경제 16면 지면보기
서울 아파트값이 17주 연속 떨어졌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8% 내렸다. 전주(-0.10%)보다 하락폭이 줄었지만 매매시장에 찬바람이 돌기는 여전하다. <자세한 내용은 www.joinsland.com 참조>



송파구(-0.38%)가 가장 많이 떨어졌고 강서구(-0.18%), 강북구(-0.12%), 강동구(-0.10%), 구로구(-0.09%), 영등포구(-0.09%), 은평구(-0.09%), 강남구(-0.07%) 등이 뒤를 이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 이혜승 리서치팀장은 “휴가철이 다가온 데다 월드컵 기간이 겹쳐 거래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재건축 단지와 중대형 하락세가 눈에 띈다. 송파구 일대 일부 재건축 사업에 제동이 걸리면서 실망 매물이 나오고 있다.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5차 55㎡형은 3000만원 내린 5억3750만~6억5250만원이다.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뉴타운 등 입주물량이 많은 강북구(-0.22%) 등은 떨어진 반면 성동구(0.09%), 중구(0.08%), 광진구(0.06%) 등은 올랐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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