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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서갑원 의원 2심서도 벌금 1200만원 … 의원직 상실형

중앙일보 2010.06.19 01:02 종합 20면 지면보기
서울고법 형사6부는 18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된 민주당 서갑원(사진) 의원에 대해 벌금 1200만원과 추징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서 의원은 의원직을 잃게 된다. 재판부는 “돈을 줬다는 박 전 회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태광실업 측으로부터 1인당 후원금 한도액을 초과하는 돈을 지원하겠다는 말을 듣고 이를 승낙한 사실도 인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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