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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일 월드컵 뒷얘기

중앙일보 2010.06.01 00:43 경제 20면 지면보기
12일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박경덕)이 월드컵 특집을 마련했다. 1일 밤 11시 5분 방영되는 월드컵 특집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유상철이 출연해 2002 한·일 월드컵 뒷얘기를 들려준다. 유상철은 “선수들의 골 세리모니에도 많은 비밀과 사연이 담겨 있다” 고 밝혔다. 포르투갈전 결승골을 넣은 박지성이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 안긴 이유도 따로 있었다고.



다른 출연자들도 축구와의 인연을 털어놓았다. 드라마 ‘추노’의 최장군, ‘검사 프린세스’의 윤세준 검사 역으로 인기를 끈 배우 한정수는 아버지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지냈다. 한정수의 부친인 고 한창화씨는 한국이 첫 출전한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그라운드를 누볐고, 66년 아시안게임 땐 국가대표 지휘봉을 잡고 은메달을 땄다. 이밖에 박준규·김지영·2PM 닉쿤·준수·유민·조여정·윤지민·정시아·아나운서 김성경·홍석천·홍경민 등이 출연한다. 8일 월드컵 특집 2부를 방송하는 ‘강심장’은 월드컵 기간 동안 결방될 예정이다.



강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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