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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2242가구 14일부터 청약

중앙일보 2010.06.01 00:37 경제 14면 지면보기
주변 전셋값의 80% 이하에 최장 20년간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242가구가 14일부터 분양된다. 상암2지구 상암월드컵파크 9·12단지와 은평 3지구 4단지, 강일2지구 3단지에서 나오는 2126가구는 신규 단지고 나머지는 입주민 퇴거, 당첨자 미계약 등으로 남은 주택이다.


상암2지구·은평 등서 … 가점 20점 넘을 듯



강동구 강일2지구는 재건축사업이 가시화된 고덕지구와 인접한 데다 5호선 상일동역과 가까워 생활·교통여건이 좋다고 평가받는다. 마포구 상암2지구는 상암지구와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인접해있고 월드컵경기장과 하늘공원·노을공원 등 풍부한 여가문화시설이 가깝다.



최근 전셋값이 많이 올라 장기전세주택의 당첨 가점 커트라인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인기가 많은 전용 84㎡형에 당첨되려면 청약가점이 20점(만점 37점) 이상은 돼야 할 것 같다. 10년 이상 서울 거주, 5년 이상 무주택, 부양가족 3명 이상의 조건에 해당하는 점수다. 단 전용 84㎡형 가운데 89가구는 기존 당첨자 선정 방식인 청약저축 납입액 순으로 뽑는다.



임정옥 기자 jolim@jo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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