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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크라이슬러, 백선엽 장군 장학금 모금 外

중앙일보 2010.06.01 00:06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크라이슬러, 백선엽 장군 장학금 모금



크라이슬러코리아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백선엽 장군 장학금’을 모금하는 ‘한국전쟁 60주년 캠페인’을 실시한다. 그랜드 체로키, 랭글러 루비콘,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등 지프 모델을 구입하면 가격의 1%가 고객 명의로 ‘백선엽 장군 장학금’에 적립된다. 한국전쟁 당시 국군 1사단장으로 활약한 백 장군은 주요 최전방 전투에서 지프 최초 모델인 윌리스MB를 타고 지휘했다.



대한항공, 에어버스에 날개 구조물 공급



대한항공이 2012년부터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에 A320 항공기용 날개 구조물인 ‘샤크렛(Sharklet)’을 공급한다. ‘ㄴ’자 모양으로 주 날개 양쪽 끝에 설치되는 ‘샤크렛’은 공기 저항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을 3.5% 높이고, 대당 연간 700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공급 규모는 4000억원이다.



하이닉스, 올 투자 3조500억으로 늘려



하이닉스반도체가 올해 3조500억원을 투자한다. 당초 계획(2조3000억원)보다 7500억원(32.6%) 늘었다. 이를 통해 15% 수준인 차세대 40나노급 제품 비중을 연말까지 5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지난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됐다”며 “서버·그래픽·모바일 등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 적극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토종 캐릭터, 세계로 간다’ 출범식



KOTRA가 31일 서울 염곡동 본사에서 서울산업통상진흥원·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토종 캐릭터, 세계로 간다’ 출범식을 열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토종 캐릭터는 ‘유후와 친구들’ ‘캐니멀’ ‘드림킥스’ ‘뚱’ ‘깜부’. 3개 기관은 해당 캐릭터의 해외 라이선스 파트너 발굴과 세계 전시회 홍보를 집중 지원한다.



GS스퀘어 점포 롯데백화점으로 재개장



롯데백화점이 GS리테일로부터 인수한 GS스퀘어 중동점과 구리점·안산점 등 3개 점포의 간판을 ‘롯데백화점’으로 바꿔 달고 다음달 4일 동시에 재개장한다. 롯데마트도 공정위의 GS마트 기업결합심사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1일부터 GS마트 간판을 롯데마트 간판으로 전면 교체했다.



OCI, 군산에 카본블랙 제3공장 건설



OCI는 750억원을 투자해 전북 군산에 연 10만t 규모의 카본블랙 제3공장을 건설한다. 카본블랙은 타이어, 산업용 고무, 잉크 등의 재료로 이 회사는 그간 포항·광양 공장에서 연 21만t을 생산해 왔다. 카본블랙 제3공장은 올해 하반기 착공해 내년 말 1차로 연 7만t 규모의 설비를 완공하고, 2014년 말까지 연 3만t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증설하게 된다.



노스페이스, 소외계층 돕기 등반대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오는 20일 북한산에서 산악인 박영석 등반대장과 함께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 ‘2010 희망찾기 등반대회’를 연다. 북한산 정릉에서 출발해 보국문을 거쳐 대성문까지 오른 후 다시 정릉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참가 신청은 1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국 대리점에서 받는다.



CJ, 테라젠과 헬스케어 업무협약



CJ제일제당은 31일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인 테라젠과 바이오인포매틱스 및 헬스케어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바이오인포매틱스는 개개인의 생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의약·질병정보·치료·예방 등의 자료를 제공하는 기술을 뜻한다.



이수화학, 중국 타이창 공장 착공식



이수화학은 인도네시아 살림그룹과 절반씩 투자해 짓는 중국 타이창(太倉) 공장의 착공식을 했다. 총 9200만 달러를 들여 내년 말 완공 예정인 중국 공장에서는 2012년부터 세탁용 세제의 원료인 연성알킬벤젠을 연 10만t 생산하게 된다. 이 공장이 완공되면 이수화학은 국내 공장을 합쳐 연 28만t의 연성알킬벤젠 생산능력을 갖추게 돼 이 분야 세계 3위가 된다.



“블리자드, 합리적 지재권 협상 나서라”



한국e스포츠협회와 12개 프로게임단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e스포츠 발전의 수혜자면서 별다른 지원활동 없이 지적재산권을 내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블리자드는 e스포츠발전에 적극 동참하고, 합리적인 지재권 협상에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블리자드는 최근 곰TV와 ‘스타크래프트’ 등 자사 게임에 대한 방송 독점 계약을 했다.



금융



보금자리론 금리 0.4%P 인하




한국주택금융공사는 6월 1일부터 장기 고정금리 대출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0.4%포인트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금리는 현행 연 6.1(10년 만기)∼6.35%(30년 만기)에서 연 5.7∼5.95%로 낮아진다. 온라인 대출상품인 ‘e-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5.5~5.75%로 0.2%포인트 인하된다. 6월 21일 출시되는 유(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연 5.3∼5.55%로 결정됐다. 유(u)-보금자리론은 공사가 채권 관리를 직접 수행해 대출 원가를 낮춘 것이다.



캠코, 일 미쓰이은행과 부실채권 협력



한국자산관리공사는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과 부실채권 투자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캠코는 이번 협력으로 일본에서 부실채권 투자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는 부실채권의 효율적인 처리 및 투자를 공동 추진하고, 부실채권 처리에 대한 경험과 전문 지식도 교환키로 했다. SMBC는 일본 3대 은행 중 하나로 1420조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카드, 여행 특화카드 ‘T’ 출시



현대카드는 여행 특화카드인 ‘현대카드T’와 ‘현대카드T 플래티넘’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카드T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액 1500원당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1마일씩 적립해 준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이용 시에는 국내선·국제선 항공권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T 플래티넘은 신용판매액에 따라 대한항공 마일리지(1500원당 1마일)와 M포인트(0.5~3%)를 동시에 적립해 준다. 연회비는 현대카드T 3만원(가족카드 1만원), 현대카드T 플래티넘 10만원(가족카드 3만원)이다.



국민은행, 임신부 위한 ‘행복맘 적금’



국민은행은 6월 1일부터 임신부를 위한 보험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KB 행복맘적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적금은 자유적립식으로 계약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다. 최초 가입 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월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금리는 최고 연 3.3%의 기본이율에 최고 0.8%포인트의 우대이율, 0.3%포인트의 가입 축하이율을 더해 3년 만기 기준으로 연 4.4%까지 가능하다.



정책



금통위 금리 의결 시 재정부 차관 퇴실




정부가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의결 시 기획재정부 차관을 퇴실시키기로 31일 결정했다. 다만 금통위 운영 방식을 개선해 재정부 차관의 열석발언권을 금리 의결에 앞서 행사하고 실질적인 정책토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이날 “정부와 한은은 재정차관의 금통위 열석발언권 제도의 취지를 살려 긴밀한 의사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의 협의를 통해 현행 열석발언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6월 금통위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변경된 금통위 운영방식은 6월 10일 회의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올해·내년 한국 잠재성장률 OECD 최고



한국이 올해와 내년에 급속한 경기 회복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의 잠재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31일 전망됐다. OECD 회원국의 중장기 경제전망에 따르면 2010~2011년 한국의 평균 잠재성장률은 4.0%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돼 조사 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OECD 평균인 1.2%보다 무려 3배 이상 높은 수치로 유로 지역 평균은 0.8%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2~2025년 한국의 평균 잠재성장률은 2.4%로 OECD 회원국 중 7위로 떨어졌다.



국세청 홍보대사에 최수종·하희라 부부



국세청은 명예홍보요원 겸 ‘대한민국 세미래(稅美來)’ 캠페인 홍보대사에 최수종·하희라 부부와 정혜영·션 부부를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부부가 성실하게 납세를 하고 있고,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두 부부는 앞으로 2년간 국세청 홍보 포스터 모델이 되는 등 국세청 홍보에 참여하게 된다. 대한민국 세미래 캠페인은 납세자의 성실납세와 국세청의 공정세정으로 밝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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