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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 국내외 브랜드 도용 단속 강화 外

중앙일보 2010.05.31 00:30 경제 8면 지면보기
기업



◆LG, 국내외 브랜드 도용 단속 강화



LG그룹이 국내외에서 LG 브랜드 도용 및 오·남용에 대한 단속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LG 브랜드의 도용 적발 건수는 2006년 국내 105건, 해외 50건에서 지난해에는 국내 159건, 해외 190건으로 늘어났다. LG는 국내에선 LG 브랜드로 오인하게 할 가능성이 큰 업체를 최우선으로 단속해 법률적 제재를 가하도록 하고, 중소·영세업체에 대한 단속은 계도 후 진행하기로 했다.



◆LS산전, 녹색기술인증 15건 최다 취득



LS산전은 정부가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인 녹색기술인증을 15건 취득해 업계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제는 민간 기업의 녹색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녹색전문기업 확인’ 등으로 나뉜다. LS산전은 태양광 전력변환장치(PCS) 기술로 녹색기술 1호 인증을 받아내는 등 이번에 정부가 녹색기술로 인증한 19건 중 15건을 따냈다.



◆상공회의소, 상속·증여세율 인하 건의



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국회에 상속·증여세율을 내려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했다. 상의는 현행 상속·증여세의 과세표준(30억원 초과 시 최고 50%)이 11년째 적용되고 있다며 물가와 부동산 가격 상승을 고려해 과표 구간을 완화하고 세율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 가업 상속 시 공제 비율도 상속재산의 40%에서 80% 이상으로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LG, 휘센 주부합창단 갈라콘서트



LG전자는 주부합창단 10개 팀이 참가한 ‘휘센 합창 갈라콘서트’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었다. 이 회사가 6년간 개최한 ‘휘센 주부 합창 페스티벌’ 수상 10개 팀이 참가했다. 플라멩코 댄스, 대중가수 스윗 소로우의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곁들였다.



◆SKT,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 출시



SK텔레콤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용 증권거래 서비스인 ‘T 스톡’을 출시했다. 주식 시세·매매와 기업정보 등 기본 증권거래 서비스와 함께 바탕화면에서 관심종목 시세, 증권뉴스, 국내외 지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주한 외국 대사 초청 막걸리 체험행사



KORTA는 29일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에 있는 전통주 체험장 ‘산사원’에 주한 외국 대사 및 외국인 투자기업 임직원 60여 명을 초청해 막걸리 체험행사를 열었다. 슬로보단 마린코비치 주한 세르비아 대사 등 60여 명은 외국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찐쌀에 누룩을 섞어 막걸리를 만들어 보고, 막걸리와 복분자 샴페인 등 우리나라 전통술을 시음했다.



◆독도에 정보기술자격 시험장 개설



한국생산성본부(KPC)와 경북지방경찰청은 29일 독도 독도경비대 사무실에 국가공인 정보기술자격(ITQ) 시험장을 개설하고 25명의 경비대원을 대상으로 ITQ 시험을 치렀다. 독도에서 국가공인 자격시험이 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PC는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보여주고 격오지 근무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CJ, 설탕·올리고당 사면 황금매실 경품



CJ 제일제당의 백설 ‘프락토올리고당’은 매실철을 맞아 다음 달 30일까지 ‘황금매실’ 경품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벌인다. 주요 할인점과 대형 수퍼마켓에서 백설 설탕과 프락토 올리고당을 동시 구매한 영수증을 휴대전화 사진으로 찍어 #6630-2000으로 전송하거나 매장 내 비치된 엽서를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금 10돈 상당의 황금매실(1명),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0명), 백설 스위트 선물세트(200명)를 증정한다.



◆LGT, EBS 수능강의 콘텐트 제공



통합LG텔레콤과 EBS는 31일부터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EBS의 수능강의 콘텐트 내려받기를 콘텐츠 대용량 전송(CDN) 방식으로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EBS의 수능강의를 PC에서 끊김이나 지연 현상 없이 고속으로 내려받을 수 있게 된다.



◆유나이티드제약, 진통제 신약 발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아세클로페낙 성분의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인 ‘클란자CR정’을 발매했다. 아세클로페낙은 이 회사가 합성한 원료로 2006년 유럽 의약품 등록제 에 등록돼 유럽 전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 클란자CR정은 이 회사가 국책사업으로 2001년부터 약 10년간 연구개발한 신약이다.



◆삼성, 인공와우 수술 어린이 초청행사



삼성전자는 무선사업부의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청각장애 어린이 환자와 가족 200여 명을 경기도 수원 사업장으로 초청해 인형극, 미술·과학 교실, 의료진과의 대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사업을 시작한 2007년 이후 저소득 청각장애아 110여 명이 이 수술을 받았다.



◆국세청, 재무제표증명 영어로도 발급



한글로만 발급되던 표준재무제표증명이 다음 달 1일부터는 영문으로도 발급된다. 국세청은 28일 영문표준재무제표 증명이 필요한 납세자들이 한글 증명을 받은 뒤 별도로 번역·공증과정을 거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이 같은 서비스를 한다.



금융



◆기업은행, 베트남에 유니폼 6000벌 기증



기업은행은 국제구호기구인 ‘나눔과 평화재단’을 통해 티셔츠 6000벌을 베트남 빈곤지역의 대학과 주민에게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유니폼은 직원들이 최근 2년간 여름철에 착용했던 것이다.



◆관세청,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



관세청은 인천 세관 시민의 숲에서 일반시민 및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짝퉁으로 압수된 티셔츠 4만 점을 저소득 국가에 기증하는 ‘사랑의 티셔츠 나눔 축제’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정책



◆캐나다 G20 정상회의 초청국 확정



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중순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제4차 정상회의 초청국으로 스페인·네덜란드·베트남·에티오피아·말라위가 최종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G20 정상회의 출범 당시부터 옵서버로 계속 참여해 왔던 점을 고려해 이번에도 초청됐다. 말라위는 아프리카연합(AU) 의장국, 베트남은 아세안 의장국인 점이 감안돼 초청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신개발파트너십(NEPAD) 의장국 자격으로 초청됐다.



◆1조원 규모 미분양주택 매입 공고



국토부와 대한주택보증은 1조원 규모의 6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을 31일 공고한다. 매입 대상은 분양보증을 받아 건설 중인 지방 소재 미분양 아파트 가운데 이달 31일 기준으로 공정률이 50% 이상인 주택이다. 다음 달 14~18일 사업주체나 시공사가 신청 서류를 갖춰 주택보증에 내면 된다. 주택보증은 업체별 매입 한도를 10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확대했 다.



◆11월부터 필리핀에 제주감귤 수출



국립식물검역원은 한국산 감귤을 필리핀으로 수출하기 위한 양국 검역당국 간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30일 밝혔다. 앞으로 생산자 등록과 감귤을 선별하는 선과장 등록 등 국내 절차가 끝나면 11월부터 감귤을 필리핀에 수출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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