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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십리·증도 우전 해수욕장 오늘 개장

중앙일보 2010.05.20 00:58 종합 27면 지면보기
완도군 신지도 명사십리 해변과 신안군 증도 우전 해변이 20일 오후 2시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손님을 맞이한다. 전남도는 해수욕장을 여름철만이 아니라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해변’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날 신지도 명사십리 해변에서는 관광객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 오토바이 등이 해상 퍼레이드를 하고 해양구조대가 해상 안전 시범을 보인다. 또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전통 고기잡이 ‘갓후리’ 체험 행사를 한다.



증도에 있는 우전 해변에선 농악놀이와 국악 한마당, 요트·어선의 해상 퍼레이드, 목포해경의 공기부양정 시승 체험, 오색 풍선 날리기 등을 한다. 증도는 3월 30일 증도대교가 개통되면서 육지와 이어져 올 여름 많은 사람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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