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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람섹션 j] From j

중앙일보 2010.05.07 23:12 주말섹션 2면 지면보기
신문사 입사 23년째입니다. 언젠가 사람 이야기만 다루는 신문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 에 저희 제작팀의 애정이 가득 담긴 까닭입니다. 두 달 전 3월 9일. 탁자 6개가 덩그러니 놓인 준비 사무실에 섹션 팀이 모였습니다. 곧바로 ‘사람’을 주제로 소통하는 신문에 서로의 눈빛과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사람입니다. 어렸을 땐 부모 형제, 학창시절엔 친구와 스승, 이후엔 부인과 남편에게서 우린 느끼고 배웁니다. 직장 동료와 인생의 선후배, 사람들의 성공과 실패의 앙금으로부터 교훈과 영감을 얻습니다. 사람이 영원한 에너지입니다. 는 사람을 통해 여러분께 더 많은 삶의 에너지를 공급하겠습니다. 롤 모델과 리더십, 그리고 글로벌 마인드가 제작의 으뜸 원칙이 될 것입니다.



관심과 애정을 주는 만큼 그 사람은 제대로 보이겠지요. 창간호의 김수현 작가 말처럼 ‘내가 이 사람 저 사람의 마음이 돼서’ 좋은 지면을 꾸며보겠습니다. 매주 토요일 의 사람들이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최훈 중앙일보 j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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