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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먼삭스 CEO 물러나나

중앙일보 2010.05.07 00:29 경제 4면 지면보기
미국 골드먼삭스 사태가 확산되면서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먼삭스 최고경영자(CEO·사진)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 이번 사태의 해결을 위해서는 그가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전·현직 경영진, 블랭크페인 거취 논의 시작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5일 골드먼삭스의 전·현직 경영진이 블랭크페인 CEO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피소와 검찰 수사, 그리고 여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이긴 하지만 블랭크페인의 사퇴 여부부터 경영진 물갈이, 회장과 CEO직 분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내부적으로는 아직 SEC의 주장이 근거가 없는 것이라는 반발 여론이 확고한 데다 블랭크페인에 대한 지지도 강력한 상태다. 이를 근거로 조만간 그가 사퇴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관측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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