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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5월부터 한글사랑 선생님 운영 外

중앙일보 2010.04.20 09:18 11면 지면보기
◆5월부터 한글사랑 선생님 운영



충남교육청은 5월부터 도내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을 위한 ‘한글사랑 선생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한글사랑 선생님은 취학 전 다문화가정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가정학습과 방과후 특기적성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글과 언어, 문화, 정서 등을 가르치게 된다. 이를 위해 교원자격증 소지자, 교육학과나 아동발달심리학 등의 전공자, 상담 및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한글사랑 선생님 85명을 채용했으며 관련 예산 14억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 학생은 도내 228개교 754명이다. 충남교육청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위해 ▶취학 전 프로그램 ▶다문화 이해교실 ▶찾아가는 교사 봉사동아리 ▶사이버스쿨 다문화 학급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충청지역 초등학생 편지쓰기대회



충청체신청은 ‘2010년 대전·충청 지역 초등학생 편지쓰기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인성교육, 편지쓰기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 응모기간은 5월 14일까지다. 충청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예년과 달리 주제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응모방법은 A4용지 2장, 200자 원고지 10장 이내로 편지를 작성해 학교·학년·반·성명·연락처 등을 기재해 보내면 된다. 입상자는 6월 14일 충청체신청 홈페이지(www.ccpost.go.kr)에 발표될 예정이다. 대상 2명에게는 충청체신청장상·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수여하고 금상 3명·은상 5명·동상 10명·장려상 30명 등 50명의 우수학생도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학교에는 우수학교단체상과 우수지도교사상이 수여된다.



◆충남교육청, 초빙형 교장공모 확대



충남교육청은 초빙형 교장공모를 전체 공립학교의 50%까지 늘리고 지역교육장의 공모제 임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교육비리를 근본적으로 차단키 위해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도개혁 추진 로드맵’을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로드맵에 ▶교육공무원 인사제도 선진화 ▶비리 취약분야 제도개선 ▶교육청 기능개편 ▶부패방지 체제 및 평가기능 강화 등 4대 중점 추진전략에 19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도교육청은 또 인사제도 선진화를 위해 초빙형 교장공모를 전체 공립학교의 10% 이내에서 50%까지 늘리고 수석교사를 매년 20%씩 확대, 2012년까지 152명을 일선 학교에 배치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교육청 본청 감사담당관을 직위개방형으로 임용, 독립성을 강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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