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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폭력 부추긴 혐의, 서포터스 회장 둘 구속

중앙일보 2001.08.18 00:00 종합 29면 지면보기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17일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프로축구팀 서포터스간 폭력사태를 주도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李모(36.수원 삼성 서포터스 클럽회장)씨와 신모(23.대전 시티즌 서포터스 클럽회장)씨를 구속했다. 축구장 폭력과 관련, 서포터스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에 따르면 李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9시30분쯤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대전의 경기가 끝난 뒤 주차장에서 양팀 서포터스 2백30여명을 부추겨 집단싸움을 하고 차량 두대를 파손한 혐의다.





수원=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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