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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천 복개도로 시민휴식공간으로

중앙일보 2010.04.20 00:32 종합 27면 지면보기
서울 지하철 사당역과 방배동 뒷벌공원을 잇는 사당천 복개도로 1.8㎞ 구간이 보행자 중심 거리로 만들어져 24일 준공식을 한다. 사당역에서 이수역에 이르는 1㎞ 구간에는 폭 10m의 중앙보도를 설치해 사람은 도로 중앙으로, 자동차는 양 옆으로 다니도록 했다. 보행자의 통행에 방해되는 시설을 없애고 그늘막을 설치했으며 이수역 뒤쪽에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560㎡ 넓이의 아이스링크를 만들었다.


아이스링크도 설치 24일 준공

사당역 부근에는 소규모 공원이, 방배경찰서 앞 광장에는 인공연못 2곳이 조성됐다.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오후 3시 사당역~이수역 구간에서 ‘서초벼룩시장’이 열릴 예정이다. 사당천 복개공사는 1982년 시작돼 91년 마무리됐으며, 인근 방배동 카페 골목이 번성하면서 복개도로는 공영주차장으로 바뀌었다.



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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