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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주에는 대학로에 오세요”

중앙일보 2010.04.20 00:31 종합 27면 지면보기
이달부터 매월 넷째주 대학로 서울연극센터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매월 넷째주 화요일에 열리게 될 프로그램 ‘책, 영화와 만나다’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진행한다. 영화로 만들어진 책을 갖고 이야기를 꾸려나간다. 20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를 놓고 ‘원작과 창작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열린다.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신청은 ‘책 읽는 서울’ 홈페이지(www.readingseoul.org)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공연사랑한데이’는 금요일 저녁에 열린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거나 공연예정인 작품을 쇼케이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넷째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 사이에 서울연극센터 1층에서 10~15분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곳을 들르는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같은 시간에 대학로에서 공연되고 있는 작품의 티켓을 70%까지 싸게 구입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3년째 진행되는 ‘대학로 연극투어’는 넷째주 일요일에 시민들을 찾아간다. 연극을 함께 관람한 후 무대 뒷모습을 볼 수 있고, 출연한 배우와 대화도 나눌 수 있다. 25일에는 배우 길혜연의 진행으로 낮 1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열린다. 참가비는 1만원으로 서울연극센터 홈페이지(http://e-stc.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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