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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words] “한지혜씨가 내 구박 때문에 잠을 못 잤다더라” - 이준익 감독

중앙일보 2010.03.25 08:45 경제 21면 지면보기
23일 이준익 감독의 새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 보고회에서 여주인공 한지혜, “모든 연기는 감독님의 구박 덕분이다. 내 배역이 한이 많은 역인데, 감독님 덕분에 한이 많이 생겼다”고 발언. 이에 이준익 감독은 “개인적으로 영화에서 배우가 예쁘게 나오는 걸 안 좋아하는데 한지혜씨가 싫은 소리를 해도 변화가 없어 계속 구박했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지만 한지혜씨가 내 구박 때문에 잠을 못 잤다더라. 구박의 힘으로 나중에는 연기를 참 잘했다”고 칭찬. ‘구박’의 힘이 만든 연기는 4월 29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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