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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 1만9800가구 … 부산·대구 ‘매머드급’ 단지 시장에

중앙일보 2010.03.25 00:25 부동산 및 광고특집 3면 지면보기
분양이 끊겼던 지방에서도 본격적으로 청약시장이 선다. 6월까지 1만9800여 가구가 나오는 것이다. 상반기 분양예정 아파트 중에는 지방에서 보기 드문 매머드급 대단지가 눈에 띈다. 부산 중동에서 현대·두산건설이 공동시공하는 2369가구, 포스코건설이 대구 봉무동에 공급하는 3583가구, LIG건설이 아산시 배방읍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2500가구 등이다.



현대·두산건설이 함께 짓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 2369가구(64~311㎡)는 해운대AID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 6월 일반에 공급되는 물량은 420가구다. 부산지하철 2호선 장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2001아울렛(해운대점), 이마트(해운대점) 등 쇼핑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5월 한국토지신탁이 대구 달서구 유천동에 1669가구를 분양한다. 주택형은 82~141㎡이다. 대구지하철 1호선 진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월배점)가 가깝다. 단지 북서쪽에 성서지방산업단지가 있어 배후주거수요가 넉넉한 편이다.



재개발·재건축 단지도 적지 않다. 이수·벽산건설은 대구 북구 복현동 복현주공4단지를 재건축 단지를 4월 분양한다. 788가구(83~155㎡) 중 250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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